빨래 건조기에 들어 가는 옷 마찰방지 하는것도 섬유유연제와 비슷하나요?
요즘에 다들 빨래 건조기를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건조기에 빨래를 넣으면 옷끼리 마찰이 생겨서 먼지가 많이 발생을 하는데
옷 마찰방지하는것도 있던데 이것도 섬유유연제와 비슷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네 정전기 발생을 줄인다는 목적은 동일 합니다.
하지만 섬유유연제는 이름 그대로 정전기 방지 뿐 아니라 향기와 부드러움을 더하는 데 주목적이고 마찰 방지 제품은 액체가 아니라 시트 형태로 첨가하게 되는데 세탁물과 함께 섞여 먼지를 흡착하여 정전기를 줄이는게 주요 목적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건조기 사용 시 옷끼리 마찰로 인해 먼지가 발생하는 문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은 흔히 "건조기 시트" 또는 "건조기 볼"이라고 불라는데 섬유유연제와는 약간 다른 역할과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조기 시트는 섬유유연제와 비슷하게 옷을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섬유유연제가 세탁 과정에서 물과 함께 작용하는 반면, 건조기 시트는 건조 과정에서 옷과 직접 접촉하며 작용합니다. 주로 정전기 방지와 향을 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건조기 볼은 천연 소재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옷 사이의 공간을 만들어 마찰을 줄이고 건조 시간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먼지 발생도 줄어들 수 있죠. 건조기 볼은 화학 성분이 없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인 선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드라이 시트는 마찰을 줄여주어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시트지에 섬유유연제를 입힌것이라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