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서 내부정보로 거래하면 다 잡히나요?
기업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주식 거래하면 불법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 직원이 친한 사람한테 몰래 정보 주고 그 사람이 거래하면 그건 어떻게 되나요? 다 추적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는 불법이며, 친한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거래를 하더라도 법적으로 동일하게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관련 기관은 불법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정보가 유출되면 추적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불법적인 자금이나
아니면 너무 정상적이지 않은 거래라면
금감원이나 검찰 등에서 수사를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대금 자체가 크지 않다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내부자 고발 등을 통해서 누군가가 고발하지 않은 이상 이상거래시스템에 걸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특정시점에서 누군가가 거액으로 사전거래를 하게 된다면 추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질문하신 정황이면 지인에게 미공개 정보를 제공하고 그 지인이 이 정보를 이용하여 주식 거래를 하여 수익을 내게 되면 내부자거래로 간주 됩니다.
보통 금융 당국은 내부자간의 계좌 거래 패턴 또는 통신기록 그리고 관계 등을 밀착 분석하거나 또는 특정 시점에 이상 거래가 발생하면 이를 조사 대상으로 지적하고 추적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내부자거래를 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되며, 일반적으로는 사실 추적이 어려우나, 몰래 친한사람한테 정보를 준것은 고발하고나 자백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시장에서 내부정보로 거래하게 되면 다 잡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 잡힌다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일단 불법을 저지르게 되면
언젠가는 발각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하지 마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내부정보로 주식을 거래하는게 다 잡힐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게 완벽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내부정보로 주식을 사서 돈 버는 사람들 많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게 걸리면 범죄지만 안 걸리면 돈이 된다는걸 다들 아니까요 그래서 없어지지 않는게 내부정보를 이용한 거래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거래가 추적이 다 될 수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1,000만원으로 500만원을 벌었다는지 등의 소액 거래는 잡히기 어렵습니다
억단위로 굴리고 과감한 베팅으로 인한 수익을 얻었을 경우 역추적이 발생하는 것이지
그외에 암암리에 퍼지는 정보로 인한 수익금을 특정하기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부자 거래는 불법이며,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금융감독원 같은 규제 기관들이 이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정상적인 거래 패턴, 주가 변동, 거래량 증가 등을 분석하여 내부자 거래를 적발합니다. 직원이 친한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그 사람이 거래하는 경우도 '팁핑이라 하여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모든 내부자 거래를 100% 적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특히 소규모 거래나 간접적인 정보 전달의 경우 추적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제 기관의 감시 기술과 방법은 계속 발전하고 있어, 내부자 거래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적발 시 무거운 벌금과 징역형 등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내부정보로 거래하는 것을 모두 잡아내거나 걸러내기는 어렵습니다. 인간이 수사해야하다보니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내부정보를 이용한 거래로 수익을 거둘 수는 있지만, 만에하나 수사대상이 되면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대부분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