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울때 애완동물(개,고양이)을 함께 키우는 것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아기를 데리고 영유아검진을 가면 담당의사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지 매번 체크하고 키우지 않는다면 최소 중학교때 까지는 키우지 않을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신체건강상의 이유로요!
정서발달에는 좋겠지만 신체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부모로서 죄책감을 느낄 것 같아요.
사실 아이가 좀 크면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애완견을 키울 생각이었는데 중학교때까지라는 말을 들으니 걱정이 앞서더군요.
애완동물이 아이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완동물은 정서적으로 도움은 되지만
고양이나 사람이 걸리는 질병에는 고양이와 인간 사이에 감염될 수도 있는 '인수 공통감염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려동물이 아이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의 책임감을 강하게 하고,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줍니다.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내성적인 아이도 활발한 성격으로 바꿔줍니다.
마지막으로 반려견과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산책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신체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꼭 개나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아이와 충분히 의논해서 다른 종류의 동물(열대어, 거북이, 장수풍뎅이, 햄스터 등)을 키우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마 중학생쯤 되면 아이가 반려동물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형성이나 책임감 발달에 도움이될수있으나
알러지반응이나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서 조심하자는 의미로 중학생(어느정도 자가면역이발달할때)으로 이야기한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완동물이 아이에게 주는 영향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기르면서 책임감도 길러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호흡알레르기가 있다면 동물을 키우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치명적 이오니 아이가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키워주는게 정서적으로 좋아요
아이의 책임감이나 동물과의 유대감등 많은 긍정적 영향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보면 동물과 같이 육아를 하는데
오히려 아이가 안정적이고 애착형성이 잘되있는것들도 볼수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혹시 알려지 반응이 심할까요?
보통은 신생아 시기 또는 어린 영아 기간이 지나면 괜찮다고 하는 데, 만약 아이의 면역력이 너무 낮거나, 알러지 반응이 심하다면, 키우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완동물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답니다
책임감을 갖게 된답니다
강아지와 뛰어 노는 시간이 많아져서 신체 활동량이 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와 동물을 함께 키우면은
털도 날리며 그리고 이러한 털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애완견의 털 등이
아이의 기관지 등에는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려견을 키울 때 키우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줄고 불안감 등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키우는 반려견과 스킨십하는 것으로도 심박수, 혈압, 호흡수를 낮추고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감을
해소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경우 사회성 및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귀엽다는 이유로 분양받아 책임감있게 못키우고 애완동물이 커가면서 귀여움이 사라지면 종종 파양하는사람들이 많아요. 아이가 성장하며 관심대상이 또래집단으로 옮겨지게되면 자칫 소홀할수있어요.또한 아파서 죽게되면 상실감과 아픔이 오랜 잔상으로 남을수도있으니 너무 어린나이보다는 중학교이후로 얘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