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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윗배를 누를때만 긴장을 하게 돼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병원에서 배 진찰을 받을때 의사가 윗배를 누를때 무릎을 세웠는데도 긴장하게 돼요 몇일 전에 병원 가서 배 진찰을 받았는데요 의사가 윗배를 누를때 긴장해서 힘이 들어가서 저한테 계속 긴장하지마세요 라고 했어요... 윗배 누를때만 유독 긴장을 하게 되는데 어떻기 해야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긴장은 결국 심리적인 문제인 것이지요. 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본인 스스로 긴장을 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수 있어요. 병원에 자주 가서 진찰을 받다 보면 좀 나아질 수도 있기는 합니다.

  • 윗배를 누를 때만 긴장되는 것은 흔한 반사 반응입니다. 특히 명치 부위는 횡격막과 복근, 자율신경이 밀집해 있어 불안이나 통증에 대한 기억이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복부에 힘이 들어갑니다. 실제로 통증이 없어도 ‘아플 것 같다’는 예상만으로 근육 방어가 생길 수 있고, 이 나이대에서는 검사 환경 자체에 대한 긴장도 영향을 줍니다. 병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신체의 정상적인 보호 반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찰 전에는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쉬는 호흡을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사가 누르기 직전에 숨을 내쉬는 타이밍을 의식하면 복부 힘이 덜 들어갑니다. 배에 힘을 빼려고 애쓰기보다는 숨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계속 긴장된다면 미리 “윗배를 누를 때 힘이 들어간다”고 말해 천천히 검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충분히 적절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