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증상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과 같은 부정맥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심장 부정맥은 없는지 심장혈관내과에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신경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과이기 때문에 가실 필요 없으며, 간혹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문제에 의해서도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심장내과에서 가능하면 갑상선 수치 정도는 같이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내과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쪽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심계항진이 있다면 빈맥이나 부정맥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빈맥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심실조기수축을 가슴두근거림으로 인식하거나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빈맥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및 기본 진료를 우선 받아야 하며 현재 심전도에서 아무런 소견이 없다면 24시간 심전도 등으로 원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심장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순한바다표범299님.

심장이 과도하게 빨리 뛰어서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부정맥이 강하게 의심됩니다.

심전도 검사 등 심장 검사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먼저 내과, 순환기내과(심장내과)를 방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상시 상태에서 내원하셨는데, 심전도가 정상으로 나온다면, 병원에서 24시간 심전도를 측정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

심전도를 매달고 하루종일 생활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빨리 병원에 내원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증상이 아무래도 중간에 발작성 빈맥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느데

이것이 실제로도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과로로 인한 것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라며 24시간 심전도 등의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 심박동이 빨라지는 것 같다면 심장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심장의 문제를 확인해 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다른 가능성을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나 공황장애와 같은 원인으로 생길수도 있기에 내과적인 문제가 없는지 확인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은 심계항진으로 부정맥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심장내과에서 24시간 홀터 검사를 하면 증상이 없을 때 병원을 방문해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반복해서 발생한다면 부정맥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고 우선적으로는 심장내과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증상이 없을 때 방문하면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나 그러한 경우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 진료 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때는 말씀하신대로 정신건강의학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추가로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부정맥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해당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증상의 경우 순환기내과(심장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필요시 처방을 받아 약 복용이나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공황장애나 우울증 등은 신경외과 (뇌출혈, 뇌동맥류, 뇌수술등) 가 아니라 정신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근거림은 부정맥의 흔한 증상입니다.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심장 박동이 빠른 것은 부정맥의 가능성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내과에 가셔서 심장의 이상 여부부터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장을 포함한 신체적인 이상이 없다고 확인이 되어야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적 원인에 의한 증상이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