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 상추나 샐러드 섭취로 인한 식중독과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건 뉴스를 보시고 걱정이 많으셨군요.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생채소는 올바른 세척과 보관이 정말로 중요하겠습니다. 가정에서 안전하게 채소를 세척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 최우선으로 채소를 만지기 전에는 되도록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서 세균이 채소로 옮겨가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을 해주셔야 합니다.
2 ) 그 다음, 채소를 흐르는 물에 바로 씻기보다는 깨끗한 물에 5분정도 푹 담가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에 담가두면 잎 주름 사이에 낀 미세한 흙, 이물질, 잔류 농약이 물에 충분히 불어나서 훨씬 쉽게 떨어져 나옵니다.
3 ) 5분이 지나면 담가두었던 물을 버리시고, 깨끗한 새 물을 받아서 손으로 가볍게 저어주시어, 2~3회 반복해서 헹궈주시길 바랍니다.
4 ) 여기서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약간 풀어주면 살균에 도움이 되겠으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의 양과 마찰력이 되겠습니다.
5 ) 물을 받아서 헹구는 과정이 모두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잎사귀 앞뒤를 30초 이상 꼼꼼하게 문질러서 씻어냅니다.
TIP : 잎을 겹치지 않게 하나씩 떼어서 수압을 이용해 씻는 것이 식중독균 제거에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세척만큼 중요한 과정은 바로 건조가 되겠습니다. 씻은 채소는 야채 탈수기나 넉넉한 채반을 이용해서 표면의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만 미생물과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건조된 상추와 샐러드는 즉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주시어 되도록 3일 이내에 모두 섭취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