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은 더이상 어려워 집값이 오르것 같은데?
영끌들 죽어가는데 정부가 가안히 있을까요 금리 동결 내지는 소폭하락 하지 안을까요 그러면 집값이 들썩거릴것 같은데 지금이 구입 적 기아닌가요 저는 평생살집을 구입할거라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는, 외환 정책상 기축 통화가
달러인 미국연준의 기준금리를 따라 갈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금리변동 문제는 물가나 인플레나 국제환율 등으로, 영끌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경제 전체, 국민 모두의
생계가 걸린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함부러 내리거나 할 수가 없습니다.
내년도까지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5%선으로 인상되면, 우리 기준금리도 지금의 3%에서 4%로, 주택담보 대출금리는 8~9%대로 상향조정 예상 됩니다.
당분간 상당기간 동안은 금리인상에 의한 대출 이자부담과 경기침체로 인하여, 우리 부동산 주택시장은 더욱 침체되고 하락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간 내에 주택시장의 상승회복은 어려울거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는 현재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보시는 게 좋습니다. 현재 금리인상은 단순히 물가를 잡기위해 우리나라가 하는 정책적인 부분이 아닌 미국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어쩔 수 없이 올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투자자입장에서 보면 같은 이자율의 채권이라면 미국국채를 사는게 안전하기에 미국에 비해 신용이 낮은 한국국채의 경우 미국보다는 높은 이자율이 제공이 되어야만 외국자본 대량 유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에서 금리를 높이는 이상 우리나라 독자적으로 금리를 낮추는 일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또한 금리가 동결 내지 소폭하락한다해도 장기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에 주택구매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확률이 낮아 추가적인 주택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난 30년간 통계를 통한 상관관계를 보면 금리와 부동산가격과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었습니다. 향후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동산정책이 규제완화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거래침체가 내년쯤 조금은 회복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이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금리를 정할때는 부동산만 보지는 않습니다.
부동산외에 더 큰 거시경제(산업등)영향 때문에 금리를 조정하는것이지 부동산 때문에 올리고 내리지 않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따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금리가 또 올라가면 아무래도 주택시장은 더 냉각기가 될 것 같습니다.
주택의 구입 적기를 최저점으로 본다면 그것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이 급매 내지 급급매정도를 잘 고르면 현재 수준의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매물이 많은 시장이기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국가에서 영끌족들을 신경쓰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분들에게 더 처참한 외환유출 및 금융위기를 더 얹어준다면 더큰일이 발생할 수있기에 아마 미국과의 갭을 줄이려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