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폰이나 테블릿을 눈 앞에서 보는습관 어떻게 고처야 할까요?
9살 되는 딸아이가 폰이나 테블릿으로 영상을 보거가 게임을 할때 너무 눈 앞에 대고 사용을 합니다. 몇번이나 주의를 줬지만 좀처럼 고처지지가 않아요. 특별한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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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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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너무 가까이 보게 되면, 시력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봐야 한다고 수시로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9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휴대폰 사용규칙을 정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가령 어느정도 위치에서 사용하는 것 등을 정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처음엔 거부할 수 있겠지만 몇번 반복하다보면 이내 적응할 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마트 기기는 화면이 작을수록 눈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큽니다. 때문에 사용 시간과 용도에 따라 적절한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 주세요. 그리고 눈 주위의 경혈점을 지압해서 눈의 피로를 풀어 주세요. 양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데운 뒤에 손등을 동그랗게 오무린 상태로 눈두덩이를 살짝 덮듯이 눌러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눈의 소중함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시력을 잃는다면 회복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멀리서 보게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