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게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정말 누군가가 목에 칼을 대고, 하지 않으면 죽일거야라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할 것 처럼 무슨 짓을해도 안해요. 혼나거나 호되게 당하면 정신차린다고 하는데, 혼나거나 호되게 당해도 정신 못차리는 거 보면 아직 덜 혼나고 덜 호되게 당한거겠죠. 다행히 마감 기한이나 시간 안에는 다 끝내서 다행이긴한데, 미리미리하면 결과도 더 좋아지고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텐데 이러는 제가 이해가 안가고 고치려고 하는데도 별짓을 써도 안되니까 답답하고 제가 밉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슨 특별한 증상이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생활습관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중요합니다.

    마감시간이 임박해서 마감시간을 맞춰

    일을 끝내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집중력이 부족하신 탓이 아닌가?

    싶은데 생각이 많고 결단력이 부족해도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ㅠㅠ

    학창시절 시험보기 전에 초치기로

    항상 공부했었다는....;;;;;;

    마음속으론 해야하는데.....라고 생각은

    하는데 미루다 미루다 시험날 새벽에

    걱정되서 일찍일어나 초치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성적은 그런대로 나왔었거든요^^;;;;

    최근엔 습관을 바꿔서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면 후딱 끝내고

    놀려고 합니다...^^

    그러면 왠지 놀 시간을 번것 같기도 하고

    더 많이 시간이 남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가끔 생각이 많아져서

    할일을 미루고 있을때도 있지만

    그러다보면 또 예전같은 습관으로

    되돌아갈까봐 신경을 씁니다.

    글쓴이님도 습관을 바꿔보세요.

    한결 많은 시간을 이용하실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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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그럴 때에 인스타 스토리처럼 대외적인 공간에 매일매일 할 일을 완료한 스토리를 올리거나 친구와 내기를 했습니다. 돈이 걸리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고요!

  • 저도 미루기를 반복해서 게으른게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한적이 있는데 성인 ADHD였습니다.

    성인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며,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

    주의력 결핍 : 업무나 과제를 끝마치기 어려워하고, 세밀한 부분을 간과하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며, 계획을 세우거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과잉행동 및 충동성 : 안절부절못하거나 말이 지나치게 많고, 대화에 불쑥 끼어들거나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돌발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 및 생활 문제 :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으며, 중독 위험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 상담 필수 : 증상을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자책 금지 : ADHD는 개인의 의지나 나약함의 문제가 아닌 질환임을 이해하고, 주변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셔서 맞는것같으면 상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요ㅜㅠㅠ

    저는 계획형이라서 일부러 계획을 촘촘하게 세우는 편인데요.

    해야할 일들을 휴대폰 알람에 적어놓고 완료할때까지 알람 율리게 해놓는건 어떨까요??

    알람 계속 울리면 신경쓰여서 한번이라도 더 해야할 일 들여다보게 될것 같아요!

    아니면 할일을 끝냈을 때 소소하게 보상해주는 건 어떨까요? 과자 하나 먹기나 다이소에서 사고싶은 물건 하나 사기 등등ㅎㅎ작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반복적인 미루기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네여.

  •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누군가와 타협이 가능한 시점이여서 그런 것 같아요. 그게 나 자신일 수도 타인일 수도 있어요. 뭐 저도 닥쳐야 하는 편이긴 한데 경계는 있죠. 닥쳐아 하는 일이 온전히 나랑 관련되어 있는 일인 경우는 닥쳐야 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 일에 나만이 아닌 누군가가 같이 엮였다면 우선 해야죠. 싫어도 그런 일들은 먼저 처리해야죠. 그냥 내 옷을 빨지않아 세탁기에서 꺼내 입고 등산을 가는 거라면 괜찮아요. 하지만 세탁기 옷을 꺼내 결혼식에 가는 거라면 곤란하죠. 내 일행들을 무시 할 수는 없으니깐 그럼 전날 빨래를 하거나 전날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 오거나 해야겠죠. 이렇게 선을 정하면 어떨까요? 일이 늦어짐으로 피해 받는 게 온전히 나인지 아님 나와 주변인인지? 그게 후자라면 먼저 처리하는 방향으로..

  • 제 생각에는 하기 싫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그냥 자리에 앉아서 딱 5분만 해보면 생각보다 별 게 아닐 수도 있어요! 사실 이런 말 하는 저도 일을 많이 미뤄서 문제이긴 하지만 ㅎㅎ 같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