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도 카톡 오는 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쌩깔까요?
팀장님이 업무 카톡을 퇴근 후나 주말에도 계속 보내세요.
처음엔 급한 일인가 싶어 바로 답했는데, 점점 빈도가 잦아지고 당연한 듯 여겨지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안 읽으면 다음날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읽고 답하면 계속 대화가 이어져서 쉬는 시간도 없는 기분이에요.
다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냥 쌩까는게 답일까요?
간혹 그런분들이 계시죠..
그러나 퇴근후카톡이 잦아지고 더구나 업무와 관련이 없을수록 쌩까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몇번씹다보면 아예 안보낼거에요.
아니면 아예 카톡 미리보기로 읽고 숫자 1이사라지지않게 놔두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운동할때는 폰을안들고있다고 핑계대세요.
중요하고 급한 업무일 수도 있으니 카톡을 확인하되
중요하고 급한 업무일 때만 답변을 하시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읽씹!도 방법일 것 같아요.
출근하면서 전날은 답을 할 상황이 아니어서 바로 답을 못했다고 몇번만 대응해보세요.
눈치있는 상사라면 개선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퇴근 이후에 카톡을 보내는 것은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쌩까보시고 문제가 생기면 다음부터는 잘 읽으면 되는데 쌩까고 뭐라고 하면 잠들어서 못봤다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그냥 안보내면 됩니다. 처음에는 냉담한 반응에 당황스럽고 불편할 수 있읍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 두번입니다. 나중에는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겁니다. 대신 회사에서는 깍득하고 예의있게 하시면 됩니다. 다음 날 카톡에 대해 물어보면 웃으면서 '퇴근후에는 정신이 없어서 카톡도 못보고 쉽니다.'라고 둘러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퇴근 후에도 업무 카톡이 오는 상황은 정말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대처 방법을 제안해 드릴게요:
● 경계 설정하기: 팀장님께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퇴근 후에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급한 일이 아니면 다음 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전달해 보세요.
● 상사와의 대화입니다 : 팀 회의나 개인적인 자리에서 업무 시간 외에 연락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팀원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수 있으니 함께 얘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알림 관리입니다 : 카톡 알림을 관리하여 퇴근 후에는 알림을 꺼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업무 우선순위 재조정: 팀장님이 긴급하게 보내는 메시지의 우선순위를 조정해 보세요. 정말 급한 일이 아닐 경우, 다음 날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 감정 관리입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간단한 명상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세요.
쌩까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정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동료와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부진랍스타 담비아 입니다.
카톡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 한다면 퇴근 후 카톡은 답장 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읽지 않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 가서 업무 이야기는 면대면으로 하면 되고 그것으로 서운해 하시거나 불편하게 한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요즘 퇴근후에 업무 카톡하는것도 제재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퇴근후 업무카톡도 메일처럼 수신거부 기능이 있었으면 좋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