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이 보통 많이 우는데 잘 안우는 아기도 있나요?

아기들이 출생하면서 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폐로 공기가 들어가는 폐호흡을 시작하면서 울어야만 되지요.

그리고 나서는 아기가 울지 않고 잠만 자고 우유 주면 먹고 순둥순둥 합니다.

의사선생님도 아기가 얌전하다고 하시는데 안우는 애기 보셨는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아이가 그랬어요! 조리원에서도 안울어서 일부러 울게할라고 발바닥을 때렸는대 울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신생아 때부터 거의 울지 않고 순둥순둥하게 잠만 자고 잘 먹는 아기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소아과 의사나 산후조리원 원장님들도 종종 "이런 순둥이는 처음 본다"고 감탄하는 바로 그런 아기들이죠. 걱정 내려놓으시고 아기가 주는 평온한 육아의 시간을 편안하게 누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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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신생아는 태어나자마자 울음을 통해 첫 호흡을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폐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스스로 호흡을 하기 위해 울음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기들은 출생 직후 크게 울고, 이후에도 배고픔이나 기저귀 불편, 졸림 같은 자극에 반응하며 울음을 통해 의사를 표현합니다.

    그런데 모든 아기가 똑같이 많이 우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신생아는 비교적 조용하고 잘 울지 않으며, 잠을 잘 자고 수유도 안정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아기들은 흔히 “순하다” 또는 “얌전하다”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기질적인 차이로 자극에 덜 민감하거나 스스로를 잘 진정시키는 성향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울음의 빈도 자체보다 전체적인 상태입니다.

    수유를 잘 하고 체중이 정상적으로 증가하며, 깨웠을 때 반응이 있고, 소변과 대변이 규칙적으로 나온다면 비교적 잘 안 우는 아기라도 정상 범주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너무 처져서 깨우기 어렵거나, 먹는 양이 급격히 줄거나, 힘이 없어 보이는 경우라면 단순한 “순한 성격”이 아니라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울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걱정하기보다는 전체적인 발달과 컨디션을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보시기에 “얌전하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만큼 건강 상태가 정상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