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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두견이23
보고싶은두견이2321.10.30

술먹고 타이레놀 먹어도 되나요?

매일 맥주를 오백 두캔씩 먹는데

약에 보면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상담후 먹으라고 되있는데

하루 맥주 안먹고 24시간후에 어쩌다 한번씩 타이레놀 먹어도 간 손상이 있나요?

아니면 얼마나 지난후에 약을 먹어야 간손상이 없나요?

그리고 약때문에 간손상이 일어나면 나타나는 증상이 어떤건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습관적으로 음주를 하는 경우 이미 간손상의 우려가 있기에 의사와 상의후에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애주가들은 일단 간 기능이 약해진 상태인데,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 독성이 있는 약물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타이레놀 복용에 따른 간 독성'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술을 드셨다면,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손상에 따라 간경화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 1. 술을 마시고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독성을 보이는 NAPQI라는 물질로 대사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술을 마시지 않았을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대사되어 독성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2. 술마신 당일, 다음날까지는 타이레놀 복용을 피해야합니다.

    3. 간독성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화불량, 오심구토, 복부팽만, 설사, 대변색 변화, 황달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매일 맥주를 마시는데 하루 맥주를 안먹고 타이레놀을 먹으면 간 손상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알콜은 체내에 들어와 아세트알데히드로 대사되는데, 해당 물질은 간독성을 나타내며, 음주 후 체내에서 배설되는데는 3일이 소요됩니다.

    타이레놀 또한 복용하면 체내에서 대사되어 NAPQI라는 간독성 물질로 대사되기 때문에 음주 후에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레놀에 의해 간수치(AST 상승, ALT 상승)가 올라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에는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한 효소가 활성화됩니다. 문제는 해당 효소가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간독성을 나타내는 물질로 변환시킨다는 것입니다. 해당 효소는 음주 24시간 후에 활성화정도가 크기 때문에 음주 다음날 타이레놀 복용을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간기능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 이유없는 피로 등이 있습니다. 음주 후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피하고 이부프로펜으로 복용하는 것이 그나마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간 손상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유달리 피곤하거나 건강검진 과정에서 높아진 간수치를 확인하는 데서 진단이 시작됩니다.

    어쩌다 한 번씩 먹는다고 하여 눈에 띄는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간 손상이 누적될 수 있으니

    반드시 음주 시에는 Acetaminophen 제제의 복용을 피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됩니다.

    술먹고 타이레놀을 드시게 된다면 간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음주 전 후로는 절대로 안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주는 자주 하시는 분들은 타이레놀을 안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을 먹게 되면 간독성 물질인 NAPQI가 생기게 되고, 이러한 물질이 장기간 생기게 되면 간에 독성이 생기게 됩니다.

    간독성이 생기면 가장 먼저 간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황달 증상이 생기며, 몸에 피곤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타이레놀을 드시는 경우, 최소 복용 전 후 24시간은 음주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을 드실거라면 최소 복용 전후 24시간은 음주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음주와 타이레놀을 같이 드실경우 간손상, 심할경우 간 괴사가 있으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먼저 나타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맥주 안먹고 24시간 정도 후에 타이레놀 한알정도 드시는 것으로는 간손상이 올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타이레놀보다는 이부프로펜 같은 엔세이드계소염진통제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손상이 오자마자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고 어느정도 손상이 누적되어야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간수치상승, 피로, 황달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일 맥주를 오백 두캔씩 먹는데 약에 보면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상담후 먹으라고 되있는데 하루 맥주 안먹고 24시간후에 어쩌다 한번씩 타이레놀 먹어도 간 손상이 있나요?

    - 어쩌다 먹는 경우는 크게 문제 없어요

    2 아니면 얼마나 지난후에 약을 먹어야 간손상이 없나요?

    - 24시간 이후 복용 하세요. 그리고 시간도 중요하지만 한번에 먹는 용량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용법용량을 넘겨 과량 복용 시 위험

    3 그리고 약때문에 간손상이 일어나면 나타나는 증상이 어떤건가요?

    - 간괴사로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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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쇽: 쇽, 아나필락시양 증상(과민성유사증상 : 호흡곤란, 온몸이 붉어짐, 혈관부기, 두드러기 등), 천식발작
    2) 혈액: 혈소판 감소, 과립구감소, 용혈성(적혈구 파괴성)빈혈, 메트헤모글로빈혈증, 혈소판기능 저하(출혈시간 연장), 청색증
    3) 과민증: 과민증상(얼굴부기, 호흡곤란, 땀이 남, 저혈압, 쇽)
    4) 소화기: 구역, 구토, 식욕부진, 장기복용시 위장출혈, 소화성궤양, 천공(뚫림) 등의 위장관계 이상반응
    5) 피부: 발진, 알레르기 반응, 피부점막안 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중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 증후군)
    6) 기타: 장기투여시 만성간괴사, 급성췌장(이자)염, 만성간염, 신장(콩팥)독성
    7) 과량투여: 간장, 신장(콩팥), 심근의 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