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교 자퇴 엄마한테 어떻게 말하죠?
저는 15살 여학생 입니다. 짧게 말하면 한 3개월 전에 힘든 일을 겪어서 몸이 상처를 낸걸 들켜서 들킨그날 바로 엄마랑 얘기하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깐 자퇴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학교도 몇일 쉬고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저한테 중학교만 일단 졸업하자고 저를 계속 설득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다니는데 문제는 그때 제가 힘글었던 이유들이 부모님이 싸우시는것 때문도 있었는데 지금은 현재 이혼하신 상태라 이제 문제될게 없으니 제가 괜찮은줄 아시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엄마 혼자서 저와 동생들까지 3명을 키우시니깐 힘들까봐 말도못하고 걱정시켜드리기 싫어서 엄마가 그냥 가볍게 학교 다니는거 어떠냐 물어보실때 그냥 둘러대면서 덤덤하게 괜찮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괜찮은척 한다고 속마음도 말 못하고 그러다 보니 제가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서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자퇴얘기와 정신과 상담 얘기도 하려고 해요. 제가 느끼기엔 제가 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부터 불면증이 있었는데 3개월 전에 겪었던 일들이 계속 생각나고 심하면 악몽까지 꾸게되서 잠도 잘 못자고 그러다 보니 항상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잘 예민해지고 너무 사소한 것에도 과도하게 불안해하고 안좋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는 그때 당시에는 그런 힘든 일을 겪으면 당연히 잠시동안은 힘들겠지 하고 넘겼는게 우울감이나 불안감등이 점점 커지면서 지금까지도 나아지지가 않고 더 제 상태가 악홛히는 것 같아요. 어젯밤에는 갑자기 너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제 자신에게 놀라고 이러다 진짜 제가 죽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와 대화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낼지 어디서 주터 말을 할지를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얘기니 말을 꺼내기도 두렵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