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현재 수도 에도는 과거 도쿠가와 막부의 중심지인 에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수도는 1000년동안 교토였습니다. 도쿄가 수도가 된 것은 1868년 메이지 유신 때입니다. 당시 메이지 덴노가 수도를 에도를 이동하고, 에도를 동쪽의 수도라고 부르면서 도쿄가 된 것입니다.
에도는 이미 일본 최대 도시였으며, 막부의 행정 시설을 바로 사용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교통, 상업, 항구가 발달했으며, 도쿠가와 세력의 본거지를 새정부가 직접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교토의 황실 권위와 에도 행정, 경제 기반을 결합하여 근대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메이지 정부의 선택에 따라 도쿄가 수도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