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조바심이나 질투는 하면 안되는거죠?
연상의 누나인데 언제부터인가 저에게 장난을 치면서 다가왔고 그 이후에 자연스레 누나라 부르며 친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누나가 좋아졌구요.
물론 아직 누나랑 사적인 자리나 특별한 관계라고 볼 수는 없고 연애유무를 아직까지도 묻지도 못했습니다.
이제 거쳐야 할 과정이나 서서히 친분을 쌓으면서 다가가려고 하는데 제가 질투가 심한건지 누나가 다른 남자분과 친하게 지내거나 대하는 모습을 보면 뭔가 너무 불안하고 질투가 생기더라구요.
계속 안되는건 알지만 조바심으로 서두르게 마음을 전한다는등의 초조함도 생기구요.
한편으로는 나는 그저 누나에게 친하거나 편한 동생 1에 불과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이런 제 생각이 잘못된거죠?
그냥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계를 차근 쌓는것만 집중하고 조바심 절대 내지 않는게 정답인거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선 누나분의 연인이 있는지부터 물어보시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지금처럼 상대방에게 장난을 칠 수 있을 때 장난식으로 물어봐야 쉽게 알 수 있고
나중에 마음이 더 커진 상태에서 물어보는 것은 사실상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커진 상태에서 만약 연인이 있다고 하면 그 사실 자체도 상당히 질문자님에게
힘든 상황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조바심 내지마시고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 오히려 더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친한 누나와 연인 관계 발전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보이네요. 결국 연인이 되기 위해서는 신뢰를 쌓는 과정도 중요할테고, 그건 작성자님은 어느정도 되어 보이네요. 중요한건 누나 분 마음입니다. 솔직히 질투는거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 누나도 본인 인생을 살고 있고 내가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결국 힘들어지는건 나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회를 봐서 어느정도 신뢰관계 구축에 매진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그 감정은 잘못된 게 아니라, 좋아하니까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다만 아직 관계가 시작되지 않은 단계라, 질투를 드러내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조바심이 들수록 관계가 빨리 진전되기보다 오히려 멀어질 가능성이 커요.
지금은 “편한 동생”에서 “편하고 좋은 사람”으로 신뢰를 쌓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교류가 늘고 분위기가 생기면 가볍게 마음을 표현해도 늦지 않아요.
결론은, 감정은 인정하되 행동은 천천히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연상연하 관계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심리입니다
누나에게 질문자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거나, 다른 남자에게 뺏길까 봐
불안한 마음은 짝사랑 중 누구나 느낍니다
하지만 이 조바심 때문에 서두르게 되면, 상대방은 부담을 느끼거나
질문자님을 더 어린아이처럼 볼 수 있습니다
잘문자님의 감정은 솔직하지만, 그 불안감에 휩싸여 행동 하지마세요
지금은 편한 관계 속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조금씩 보여주며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남자로 다시 보게 만드는 시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