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 안에서 맨손으로 온몸의 물기를 강하게 쓸어내려야 합니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목과 가슴 그리고 팔다리 순으로 손바닥을 피부에 밀착시킵니다. 자동차 와이퍼처럼 물기를 아래로 긁어내려 줍니다. 이 행동을 3번에서 4번만 반복해도 몸에 맺혀 있던 큰 물방울이 거의 다 떨어집니다. 자연 건조 시간이 수십 분 이상 단축됩니다. 샤워실 안에 있는 수영복 전용 탈수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축축한 수영복을 탈수기에 넣고 돌려서 물기를 바짝 빼줍니다. 물기가 없는 상태의 수영복을 넓게 펼쳐 줍니다. 젖은 머리카락을 수영복으로 감싸 쥐고 꾹꾹 눌러줍니다. 두피와 머리카락의 물기를 상당량 흡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