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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주식 중 더 좋은 투자대상은??

서울 부동산 가격이 또 치솟고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는 부동산 불패인가요?? 근데 부동산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수도권 부동산 하나 사면 계속 빚만 갚아야 될거 같은데 전문가님들은 부동산과 주식중 어떤게 더 좋은 투자자산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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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부동산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부동산가격이 높다고 하셨는데 저도 서울에 2억빌라, 경기도에 1억빌라보유중입니다. 부동산을 아파트만 가지고 말하면 어지간한 사람은 구매를 할수 없습니다. 2억빌라는 과거 1억3천이었습니다. 20년차고 재개발추진중입니다. 이는 더 말할거도 없습니다. 경기도 일산빌라는 갭투자입니다. 일산1기신도시 개발시 호재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은 더욱 소멸되고인구이동은 계속해서 어디로 갈까요? 더 설명할게 없습니다

  • 두 자산의 성격이 너무 다릅니다.

    개인의 상황과 자금의 규모에 따라 투자 대상에 달라질뿐 어떤 대상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부동산은 어느 정도 안전자산이지만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식은 접근이 쉽지만 주가의 변동이 부동산보다는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속 거기에 목매이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안정적이고 살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은 부동산이고 투자금을 운이 좋으면 몇배도 벌 수 있는 것은 주식일 수 있지만 그만큼 원금을 잃을 수 있는 가능성도 높습니다. 저는 가치있는 지역에 있는 부동산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중 어느 것이 투자에 더 좋은 대상인지는 투자자의 목표, 리스크 허용 범위, 투자 기간 등에 따라 다릅니다. 각 자산의 장단점을 고려해보면 부동산의 경우, 안정성이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부동산은 물리적 자산으로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임대 수익을 통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인플레이션 헤지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는 높은 초기 비용이 필요하고, 유동성이 부족하며, 유지보수와 관리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주식은 비교적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유동성이 높으며,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용이합니다. 성공적인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주식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으며, 모든 주식이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배당 수익이 불확실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 투자자는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 다 좋은 투자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성격이 조금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부동산은 말씀하신대로 기본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이에 대출을 끼고 투자를 할 경우에는 대출 이자를 갚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다 보니

    리스크가 다소 존재할 수도 있고, 아무래도 투자를 시작하기에 장벽이 조금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식은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 수익률로만 놓고 보면 무엇이 우위에 있다 말하기 어렵고,

    둘 다 리스크가 어느정도 존재하는 투자이니 본인의 자금 상황에 맞춰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동산과 주식 중 더 좋은 투자 대산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모두 투자하는 것이 사실 좋은 대안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몰아서 투자하지 마시고

    나눠서 투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투자 대상인지는 개인의 재정 상황, 투자 목표, 리스크 허용도에 다릅니다. 서울 부동산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여겨지지만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고 유동성이 낮습니다. 반면 주식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유동성이 높지만 시장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가 큽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둘 다 좋은 자산입니다. 단, 부동산은 '위치'가 매우 중요하고, 주식은 '미래 성장전망 or 배당' 등이 중요합니다. 즉, 서울 요충지에 똘똘한 1채의 부동산 + 해외 주요 지수형 ETF에 대한 투자라면 결국 시간은 투자자의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한정으로 부동산이 더 좋은 자산으로 보입니다

    • 그 이유는 물론 미국 증시도 상승을 하지만 그 가정은 과거에 매수해서 지금까지 팔지 않았을

      때를 가정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긴 쉽지 않습니다

    • 반면에 부동산은 한 번 매수하면 매도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고 장기간 보유를 하게되고

      자산의 이득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대적으로 자산의 규모가 작은 경우에는 주식이 더 매력있어보입니다. 부동산은 자산이 작은경우 무조건 대출을 껴야하는.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라도 투자할수 있는 주식시장이 좋은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게 좋은지는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주식은 아무리 호재라도 안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부동산의 경우에는 내가 직접 발 벗고 뛰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인데 내부 수리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하고 여러 홍보전단지를 통해서 알리고 교통편리성이나 기타 인프라 등의 호재, 홍보를 통해 임차인을 구하거나 양수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죠.

    대신 주식은 그냥 내가 암것도 안하고 클릭 몇 번으로 수익을 얻는 것이여서 편하지만

    부동산은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야 하기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모두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야 되는 대상인데요. 상대적으로 부동산이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한 번에 큰 돈이 묵여야하고, 생각보다 수익이 안 나올 수 있어서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주식 투자는 고수익을 얻을 수는 있지만 원금 손실 우려가 높아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권장 하지 않는 투자 방법 입니다.

    개인의 성향에 맞게 2가지 중 보다 적합한 투자 방법으로 선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모두 장단점이 있어 선택은 개인의 투자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대 수익과 자산 가치 상승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고, 유동성이 낮아 즉시 현금화하기 어렵습니다.

    주식: 높은 수익 잠재력을 가지며, 유동성이 좋고, 다양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변동성이 크고,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을 볼 위험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부동산과 같은 경우 어느 아파트를 택하였는 등

    이러한 것에 따라서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거주 1채는 적절한 가격은 매수 후,

    현금 흐름을 위하여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