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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약 지금 복용하면 나중에 결국 인공관절수술

나이
43
성별
남성

십자인대 수술 했고 다리가 한번씩 불편한데 엠알 찍어보니 수술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는데 이모튼을 처방 받앗어요 근력이 많은데 결국 인공관절 하게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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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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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으로인해서 불편감이있다며 근력운동을통해서 관절의 안정성을높이고 관리하는것이 필요한데요 꾸준하게 관리한다면 수술말고 비수술적인 치료를통해서도 충분히 좋아질수있으니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필요한 치료와 운동방법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 손상으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관절염 약을 복용하신다고 하여 모두가 나중에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더 심해 지지 않도록 초기에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 관리 잘하고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결국 인공관절을 안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십자인대 수술이 있고 지금도 무릎기능이 저하되었다면, 나중엔 인공관절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충분히 발목과 무릎, 고관절, 엉덩이 등 하체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재활운동을 하신다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이 필요한 경우엔 밤에 쑤시는 통증으로 잠을 못자고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재활치료 및 주사치료도 효과가 없는 경우, 엑스레이상으로 관절의 간격이 엄청 좁은 경우에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관절염 약을 복용하고 계신 상황에서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 것 같군요. 십자인대 수술을 받으셨고 현재 다리가 불편한 상태라면, 매일의 생활이 꽤 힘드실 것 같습니다. 특히, MRI 결과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으셨지만, 이모튼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시군요.

    관절염 치료는 그 단계와 증상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현재 처방받은 약물은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치료들은 관절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근력이 많다는 것은 무척 긍정적입니다. 근력이 좋으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질문자분께서 궁금해하시는 인공관절 수술 여부는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현재의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통증 관리와 생활 습관을 잘 유지하신다면, 수술을 피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특정 상태에서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긴 하지만, 모든 관절 문제가 수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경우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는 꾸준한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이모튼은 관절염 증상 완화를 위한 약으로 조기 복용이 무조건 인공관절 수술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현재 mri상 수술 필요 없다는 진단과 근력 유지 상태라면 관리에 따라 수술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통증 조절과 운동 치료를 병행하면 정기적으로 관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인대 수술을 받으신 후 다리가 한 번씩 불편하고 MRI검사에서는 수술할 정도는 아니다 진단을 받으셨고 이모튼 처방을 받으신 상태라면 구조적 손상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골 손상이나 인대의 불안정성 반월상연골의 파열등이 경미하거나 퇴행성 수준일 가능성이 높으며 인공관절 수술이 당장은 필요한 단계가 아닐것으로 생각되며 이모튼 약 같은 경우 관절의 연골 보호 및 염증의 완화를 위한 약으로 주로 초기 또는 중기 퇴행성 관절염에 사용되며 MRI에서 연골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가 조금이라도 보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근력이 강해도 관절 간격의 퇴행성 변화나 수술 부위 주변 조직의 유착이나 긴장 또는 반월상 연골의 퇴행성 손상으로 인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어렵고 통증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가 없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하셔야 할 수도 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약물치료로 가능한 상태이기때문에 수술 소견이 없다고 판단이됩니다.

    지금과 같이 꾸준히 관리와 치료를 하신다면 추후 수술을 해야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다리가 안좋기에 정기적으로 병원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상태를 체크하면 여러 치료를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반드시 인공관절 치환술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관절염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평소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동작이나 자세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통해 주변 근력을 키워주시면 좋겠습니다.

  • 유감스럽지만 언급하신 단편적인 내용을 통해서 추후에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될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예측하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당장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면 심각한 정도는 아니겠습니다만, 반대로 이야기를 하자면 수술을 한 정도가 아니긴 하지만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않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관절이 계속 소모되고 닳게 된다면 결국에는 수술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관리가 잘 되고 더 진행되지 않는다면 꼭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결국 경과를 지켜보아야 알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