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후배가 업무를 너무 안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부하 직원이 업무를 너무 안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20년차인데, 1년차 부하직원이 업무를 자꾸 미루고 실수만 반복해요. 제가 다 처리하다 보니 야근이 늘고 짜증도 나네요. 어떻게 타이르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후배에게 감정적인 질책보다는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주고 , 구체적인 마감 기한과 결과물의 기준을 명확하게 문서로 공유하여 책임감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해보세요

    실수를 반복할 때는 왜 안 되는지를 다그치기보다, 업무 절차 중 어디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작은 성과라도 냈을 때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처음에는 짜증나고 귀찮은 존재 같지만

    쭉 앞으로 지내시기에는 좋은 관계와 업무 파트너가 될 수 있을거에요 !!!!

    후배가 ...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후배의 업무 성과와 본인이 대신 처리한 업무 범위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기록해두어 향후 정기 면담이나 인사 평가 시 근거 자료로 의견을 내시면 좋지 않을까요..??

    팀의 성과로 이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워라밸과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혼자 짊어지기보다는 조직 차원의 적절한 피드백과 관리 절차를 통해 후배가 스스로 업무에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

    힘내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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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일단 일 배분하는거나 하는 일에 대한 것을 뺏어 오시는게 맞구요.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인사평가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시말서나 권고사직 그 이상까지 진행하시면 될거라고 봅니다.

    요새는 뭐라고 하기 보다는 인사평가로 적용하면 됩니다

  • 타이르는건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처음에는 끼고 살아야 합니다 예전에 다른 부서에서 포기한 애가 밑으로 들어왔는데 몇시까지 이거 해보고 어려우면 나한테오든 아무개에게 가서 물어봐라. 이거 못하겠으면 여기까지만 해봐라 다 하고 나에게 검수맡아라 등 한달 끼고 사니까 체계는 잡히고 뭘 못하는지 답이 나오더라고요 열심히 하는데 잘안되는 애인지 그냥 오래할 생각이 없고 시간만 때우다 갈 애인지 파악해서 똑같이 대우할 필요는 없습니다

  • 1년차면 아직 업무 감각이 부족할 수 있으니 먼저 감정보다는 구체적인 피드백 위주로 대화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 업무는 몇 시까지 완료해줘"처럼 명확한 데드라인과 기대치를 정해주면 미루는 습관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개선이 없다면 팀장이나 상사에게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선배 혼자 다 떠안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