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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국채는 금액이 커야 효과가 높나요?

국채 23년물 사고싶은데 학생이라 돈이 별로없고 넣어봤자 40대에 받고 이자도 얼마 안받으니 나중에 취업하고 시간지나서 진짜 여우있고 그동안 돈 불린걸로 안전하게 하고싶을때 장기국채 사는게 좋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국채는 일반 개인이 만기까지 보유목적으로 사지 않습니다. 30년만기 국채는 보험사가 주로 구입하기 위해서 사는것이며 일반 개인이 이런 장기 국채를 사는것은 다시 되팔기 위한 목적이지 만기보유목적이 사실상 아닙니다.

    향후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만기가 긴 채권은 듀레이션이 매우 길어서 가격 변동성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만기보유 목적또는 향후 금리가 하락시 가격이 상승하여 매매차익이 기대가 되는 3년만기이하의 상품을 고르는게 낫지 장기채는 만기보유목적으로 사기엔 좋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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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 앱에 채권 매수 매도 할 수 있는 화면이 따로 있습니다

    국채 사고 만기 전에 팔수도 있죠 단지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바로 바로 체결은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요한건 장기 국채라고 해서 꼭 만기까지 보유해야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중간에 팔고 싶으면 팔고 더 사고 싶으면 더 사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국채는 같은 채권이라면 금액과 관계없이 수익률은 동일하므로, 투자기간이 길고 자금이 적다면 장기국채에 돈을 묶기보다 장기적으로 자산을 늘린 후에 원금보전 필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국채비중을 높이는 것이 보다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국채는 투자 금액의 크기보다 투자하는 시점의 시장 금리 수준이 성패를 결정합니다. 금액이 적더라도 금리가 최고점에 달했을 때 사두면 향후 금리가 내려갈 때 큰 매매차익을 얻습니다. 학생 신분에서 수십 년간 돈이 묶이는 만기 보유 목적의 장기국채 투자는 자금 효율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40대까지 돈이 묶이면 정작 취업, 결혼, 주택 마련 등 돈이 꼭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융통하기 어렵습니다. 장기국채는 만기 이자보다 중간에 금리가 떨어질 때 채권 가격이 오르는 특성을 노리고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지금은 적은 돈으로도 쉽게 사고팔 수 있는 국채 ETF를 활용해 채권의 가격 변동을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국채는 투자금액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금액이 많으면 받는 이자와 만기상환금이 커지지만 수익률 자체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이시라면 지금부터 꼭 무리해서 장기국채에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20년이나 30년 만기 국채는 돈을 오랫동안 묶어두어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만기 전에 팔수도 있지만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떨어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장기국채라고 해서 물가 상승이나 금리 변동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여유자금이 적다면 우선 비상금과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좋고 취업후 소득이 안정되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장기국채 투자를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국채는 투자금액보다 매수 시점의 금리와 만기가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23년물처럼 만기가 긴 국채는 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폭이 크지만,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상당한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득이 없는 학생이라면 당장 필요한 자금은 예금으로 확보하고, 취업 이후에도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할 계획이라면 매수 당시 수익률과 중도 매도 위험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