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노는 가족의 엄마가 자녀를 너무혼낼때 어떻게해야하나요?
자녀가너무 투정을부리니까 같이노는와중에
한가족의 엄마가 애를 거칠게 다루는데
그냥있잖이 맘도 불편하고 저희 애가보기도
그렇고 어떻게 취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지는 않는데
친분이 상당히 두터운가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속상했겠습니다.
훈육을 하더라도 부모님이 훈육을 해야겠죠.
향후 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다른 자리에서라도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야 서로의 관계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혼을 낸다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고 눈치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단호하게 이야기만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 두번 그런거라면 괜찮지만 육아방식이 글쓴이님과 너무 다르다면 잠시 거리를 두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글쓴이님의 아이까지 주눅이 들고 비슷한 상황에서 글쓴이님과 아이 둘 다 그 분의 눈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 쪽의 육아방식과 가치관에 맞출수도 없으므로 아이와도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필요시 거리를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마다 아이에 대한 교육관과 육아관이 다릅니다.
해당 부모의 아이에 대한 육아방식을 지적하며 신경쓰는 순간 다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시하시되 폭력행위등의 학대상황이 발생한다면 경찰에 신고를 하여 주의를 주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외에는 개입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난감할때가 있었겠네요.
먼저 아이를 대리고 그 자리를 피해주세요.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집안마다 아이의 양육 방식이 달라 그 자리에서 관여해서는 안돼요.
그런 행동들이 반복됀다면 될 수 있으면 아이들과 함께 만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의 훈육이 너무 거칠다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많이 느낄 것이고 모든 것에 위축이 되어 자신감과 자존감이 상실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 훈육을 했다면 아이는 수치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투정을 부리는데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투정을 부린다면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리고 가셔서 단호하게 투정을 부리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 경우엔 나서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괜시리 나섰다가 관계만 더 나빠질 수 있으니 더 지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될 때 그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 땐 정말 난감하지요.
친한 사이시라면, 놀이가 끝난 후 아이들이 없는 자리에서 좋은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