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바람피는거같다는 의심이 들어요
아빠가 작년부터 바람피는거 같아요 아빠가 회식할때나 친구만난다고 나갈때 엄마한테 절대 전화하지말라그래요 전화하면 화내고 그래서 항상 엄마가 안하고 제가 하거나 언니가 하는데 오늘은 저보고도 절대 자기 나가잇을때 전화하지 말라고 그러고 저번에 새벽까지 안들어와서 전화햇는데 한번 끊고 다시 걸더니 화장실같은데에서 전화를 급히 받은 느낌도 나고 작년부터 엄마랑 언니 저 모두 아빠가 바람피는거 같다고 생각했고 그런거 땜에 엄마랑 싸운일도 한두번이 아닌데 아직 증거는 없어서정확하진 않는데 막 노래방도 가고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보실때 바람피는게 맞는거 같나요?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각 가정마다 다를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께서 직접 대화를 통해 문제를 논의하시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과정이 어려울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확실히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민감한 문제다보니 확실치 않은데 상대방을 추궁하는 것도 곤란할 것 같네요. 영수증등으로 노래방 가신 것이 확인되셨다면 업주한테 양해를 구해 cctv라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충 노래방을 보면 몰래 아가씨를 부르는 곳인지 그냥 말그대로 애들도 들락날락하는 건전한 노래방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주점이나 유흥으로 표기되어 있으면 거의 확실하구요.
아빠한테 뭐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증거를 수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ㅜㅜ
안녕하세요.이세나나오입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중간에 전화받는게 눈치가 보일때가 있습니다.
위에 정황만으로 바람이라고 말씀드릴수 없기도 하고 정말 의심이 된다면 몰래 뒤를 따라가서
확실한 물증을 남겨야합니다.
언제즘 정신을 차릴지 알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모르고요
바람을 피우는지도 모릅니다 그건 그냥 예상만 할뿐이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되요 핸드폰 메시지 내역 이라던지
그리고 그 바람이 확실하게 된다면 세분이서
살아갈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