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도둑질을 하다 저한테 걸렸는데
저희 아이가 지갑에 손을 대다가 저한테 걸렸는데요 저는 너무 속상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교육을 시켜 줘야 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남의 지갑의 돈은 몰래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도둑질에대하나쁜점을단호히 잘못된것은엄하게교육훅육하세요
바늘도둑이소도둑된단말처럼 아이의행동에있어 시기적절한훈육은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 속상하고 막막할테지만 아이에게는 지시적이거나 비난적인 반응보다 이해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그 행동의 결과와 왜 잘못된 행동인지를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어떻게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자기 통제와 책임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필요한 경우 아이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이나 상담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벌보다는 교훈을 주세요. 아이가 잘못했을 때 벌을 주기보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에게 돈이 필요로한다고해서 이러한행동을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교육해주시면 좋을수있으며
필요한것이 있다면 정당한 방법으로 할수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자신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훈육으로 아이의 행동을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절도는 잘못된 행동으로
아이에게 눈높이 교육을 해줌으로써 아이의 행동을 교정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갑에 허락없이 손을 댔을때는 단호하개 훈계를 하셔야 합니다. 소리지르거나 회초리를 들기보다는 왜 지갑에 손을 댔는지를 물어보고 남의 물건에 허락없이 손을 대는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게 하고 앞으로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단호하고 명확하게 가르쳐 주는것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 행동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입니다.
그러나, 도둑질을 한 행동에만 치우쳐서 야단치게 된다면 원인을 해결하지 못할 듯합니다.
아이에게 화내기 보다는 이 행동이 왜 나쁜 것이지..
또 이 행동을 왜 했는지에 대해서 야단치듯이 아닌 양육자님이 들어주겠다는 태도로 임해야지 아이가 솔직하게 말하고 이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혹시, 양육자님이 평소 거절을 많이 하셨다면 아이가 앞으로 무엇인가를 갖고자 했을때 물건을 얻기 위해서 할수 있는 작은 성취감(ex.칭찬스티커 등) 얻게 해주시는 방법을 제시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훈육은 하셔야 할듯해요.
그리고 남의것에 몰래 손댄 이유를 들어보고 그 이유가 잘못된것이라는것을 확실히 인지시켜주셔야 해요.
잘못인지 모르고 행동할 시기라면 더 그렇겠죠.
부모님은 아이의 용돈이 적절했는지. 심리적으로 괜찮은지. 혹시 주변사람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지 등 살펴봐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