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유럽연합.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 하는데 오히려 미국이 고립될수는 없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국은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재정적자가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세를 부과하는데요.
미국은 유럽연합.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 하는데 오히려 미국이 고립될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은 미국 경제에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경제적 고립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주요 무역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은 국내 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주요 산업들이 캐나다, 멕시코와 긴밀한 공급망을 구축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 산업과 경제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 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gdp가 감소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세 정책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향후 정상회담 등에서 관세와 환율 문제에 대한 협상 결과에 따라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경제적 고립 여부는 이러한 정책의 지속 기간과 다른 국가들의 대응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3국가의 경제를 합친만큼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압도적인 소비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세정책에서 미국이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이 확실하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더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충분히 지금의 관세정책이 유의미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막대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자국의 산업 보호와 경제 회복을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무역적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이 크며, 고율의 관세를 통해 자국 내 생산을 장려하고 외국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자국 중심 경제정책을 지향하는 것으로, 자국의 일자리 보호와 제조업 부활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립주의적 조치가 장기적으로 미국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주요 무역 파트너인 유럽연합,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면, 이들 국가들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글로벌 무역의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조치가 미국 기업들의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결국 소비자들에게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국제 경제에서 고립되는 위험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미국에 대한 전세셰적인 압박이 미국을 궁지에 몰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것은 결국 출혈경쟁이 되어 막대한 피해만 국가간 볼 뿐입니다.
어느 국가들도 그러한 상황을 다 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는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미국 또한 제재를 가하는 국가와 동맹을 확고히 할 국가를 정하여 각각 접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