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찬바람 불면서 먹고싶은게 얼마나 많이 생기는지

가을 찬바람 불면서 먹고싶은게 얼마나 많이 생기는지 가리비에 연어회에 꽈메기에 돼지갈비에 전어회까지 어떻게 해야 식욕을 조절할수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가을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식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인체가 자연스럽게 고열량과 기름진 음식을 갈망하게 됩니다. 게다가 가리비, 과메기, 전어회 같은 제철 음식은 맛과 영양이 절정에 달해서 유혹을 뿌리치기 더욱 어렵죠.

    이런 자연스러운 계절적인 식욕을 무조건 참아내려 하면 오히려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완전하게 참기보다는 드시는 방식과 순서를 살짝 바꾸어서 현명하게 즐기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행이도 언급하신 가리비와 연어회, 과메기, 전어회는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이 풍성한 건강식이랍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곁들이는 술, 쌈장이나 초고추장같은 자극적인 양념, 그리고 기름진 돼지갈비의 달콤한 양념과 식후 탄수화물(밥, 냉면)입니다.

    식욕을 달래시려면 식사 20분 전에 미지근한 물이나 연한 보리차 한 잔을 마셔서 허기진 위를 먼저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회나 고기를 드실 때는 쌈 채소나 해초류를 먼저 섭취해서 포만감을 채우시고 메인 메뉴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식욕 리스트에 있는 음식들을 몰아서 드시기보다, 이번 주말에는 가리비 찜, 다음 주말에는 전어회처럼 한 주에 한 가지씩 보상 메뉴로 정해두시면 평일의 과식을 예방하고 식사의 즐거움도 오랫동안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말씀하신 것처럼 가을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이 더 당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철 음식이 다양해지면 먹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온이 낮아질 때는 에너지 소비와 식욕에 변화가 생길 수 있고 계절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나 맛있는 음식을 접하게 되는 환경도 식욕에 영향을 주는데요, 참거나 끊기 보다는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면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먹으면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리비와 연어회, 전어회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좋고, 연어와 전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도 들어 있어 적당량 즐기기 좋고 과메기는 단백질과 지방을 공급하지만 염분이 높을 수 있어 채소를 곁들이고, 돼지갈비는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다양하다면 며칠에 나누어서 조금씩 섭취하고, 식사 전에 채소와 단백질 반찬을 먼저 먹은 뒤 천천히 식사하면 과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가을은 식욕이 높아지는 계절인데요 규칙적으로 식사하면서 제철 음식은 적당량씩 나누어 건강하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