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실손보험 갱신일이 다가오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오르나요?
우체국 실손보험 2009년 12월에 가입해서 유지중인데 이번에 갱신일이 다가왔다고 문자가 왔거든요. 2만 2천원대에서 5만5천원대로 2배 이상 뛰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올라요? 유지하는게 맞는건가요 ㅠㅠ
현재 30대고 주로 산부인과 질환으로 가끔 병원 가면 병원비 많이 나오니까 청구하는데 1년에 한 5-6번? 많아도 10번 이내로 의료비를 청구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훈용 보험전문가입니다.
1세대 실손 의료비 보험 갱신 폭이 생각보다 훨씬 높습니다.
예상컨대 30대 중후반 정도의 나이대로 예상이 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큰 병력이 없으시다면 해당 내용 4세대 실비로 전환을 하는 방향이 더 나을 듯 싶습니다.
5.5만원이라면 1년 기준으로 약 66만원 가량이 실손 의료비 1년 지출이고,,,
4세대 보험으로 전환하시면 2만원 미만으로 20만원 정도 나옵니다.
1세대 실손의 경우 5천원 공제 거의 100% 돌려받는다고 보면 되고
4세대 실손의 경우 급여 80% 비급여 70%보상인데,
자기부담금 30%의 차이가 40만원 이상 차이가 나려면
10%당 약 13만원
이걸 역산해서 1년간 지출되는 의료비 : 약130만원
즉, 1년에 의료비로 지출되는 금액이 못해도 130만원 가량을 초과해야 1세대 실손의료비를 유지 하는 게 더 낫다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라지나, 건강하고 1년의료비가 100만원 미만이라면 4세대로 전환을 하시는 방향이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우체국 실손보험 2009년 12월에 가입해서 유지중인데 이번에 갱신일이 다가왔다고 문자가 왔거든요. 2만 2천원대에서 5만5천원대로 2배 이상 뛰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올라요? 유지하는게 맞는건가요
: 2009. 12월에 가입한 실손보험이라면 2세대 실손보험입니다.
2세대실손보험의 경우에는 개인별 청구현황에 따라 할증이 되는 것은 아니고, 해당 상품의 해당 보험사의 손해율에 따라 할증이 되는 것으로 2세대 실손의 경우 손해율이 높아 갱신시마다 할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전환을 할 경우에는 현재 판매되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이 하게 되나,
2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낮은 장점이 있고, 4세대 보험의 경우에는 자기부담금은 높으나,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지여부는 기왕력, 가족력, 직업등에 따라 상해 질병 가능성이 높은지, 병원진료에 대한 개인별 성향에 따라 전환을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이 가입하신 실비는 2세대 실비입니다.
그리고 1세대에 비해서는 자기부담금이 생기고, 또한 치료비에 대한 거의 전액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아무래도 2세대 실비는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가 많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보니 그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서 인상 시 상승폭을 좀 높게 잡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 처럼 2세대 가입자 중 병원 진료를 거의 받지 않는 분들은 지금 가입이 가능한 4세대로 많이 전환을 하십니다. 4세대는 우선 초기에는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대신, 비급여에 대한 청구가 많으면 많을 수록 폭탄을 맞을 수 있는 상품합니다.
그렇지만 앞서 언급하여 드린 것처럼 병원 진료가 거의 없으신 분에게는 유리한 상품입니다. 즉, 청구가 없으면 오히려 보험료가 인하되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고려하여 보험료가 부담이 되시면 차라리 4세대 실비로 전환을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옛날 실비는 어쩔 수 없습니다.
현재 4세대 실손보험은 개인 청구이력에 대하여
할증, 할인 제도가 생겼지만
1~3세대 과거 실비의 경우는
개인 청구이력과 관계없이 해당 세대 실비 가입자 전체의 손해율을
가입자 전체가 부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내가 청구를 하던, 안하던 갱신시 보험료 인상률이 높습니다.
특히나 현재는 전환실비라고 하여
과거 실비를 현재 4세대 실비로 전환시켜주는 제도가 있는데
건강하여 실비청구를 많이 안하지만
보험료가 부담되는 분들은 이미 4세대 실비로 전환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과거 실비에는 보험료 청구를 많이 하는 사람들만 대부분 남아있어
그만큼 손해율이 급증하고, 갱신시 보험료 인상률도 급증하게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선생님께서 가입하신 보험이 1세대 실손보험이셔서
갱신 시 조금 많이 오르는 면이 있으세요.
또한 선생님이 아닌 다른 1세대 실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청구를 해서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유지를 추천드리고 싶구요.
현재 4세대 실손보험이 장점이 없는 상품이라서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남현아 보험전문가입니다.
2세대 실비로 3년 갱신 입니다. 구실손과 2세대 실손들은 계속해서 할증폭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연간 비급여 내역을 보고, 100만원 이상 보험금을 지급 받는 다면,
2세대 실비보험 유지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예전실비는 3년갱신 또는 5년갱신이라 상대적으로 한번 갱신될때 더 많이 오르는것 같이 느껴지는것도 있으며 사실 인상이 밇이 되는것도 맞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4세대실비는 급여 부분 비급여부분 따로 본인부담금을 공제하며 매년 갱신됩니다 그나마 병원은 자주 가지 않는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비급여 부분 청구금액이 많을수록 보험료 인상은 더 많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2세대 실비이네요.
기존 실비들은 가입자들 손해율이 높아 갱신율이 높습니다.
부담되신다면 4세대로 전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30대라면 유지 할 범주안 에 있을 것 같아요.
납입 부담이 되신다면 실손 전환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1~3세대 실손의료비는 갱신시 보험료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부담이라면 4세대 실손의료비 전환을 고려하여야합니다. 다만 4세대 실손의료비는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보장율이 적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이를 인지하여 전환을 고려하여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1년에 5~6번 청구하는 건이 돈이 많이 발생하고, 보장범위가 넓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실손보험을 가입하셨기 때문에
갱신할때마다 금액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병원방문빈도가 높기 떄문에 유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 실비로 갈아타는순간 확차이가 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가입일자가 오래될수록 자기부담금이 적고 보장받는 금액이 커 보험료가 비싼편입니다.4세대실손으로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으나 자기부담금이 많고 보장받는 금액이 작아지며 비급여를 많이 사용하면 보험료가 할증되는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전환하게 되면 1만원대로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옥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체국뿐 아니라 다른보험사도 많이 인상 됩니다
제 지인분도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헣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