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가 정홗사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우리 나라 기상청 예보가 많이 빗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미국 같은 경우 예보가 틀리면 많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 예보가 거의 정확히다는데 사실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본적으로 날씨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계산을 해여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아마 더 뛰어난 슈퍼컴퓨터를 사용해서 우리나라보다 정획한것 같습니다. 

  • 기상청 예보가 자주 틀린다고 느끼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기상 환경 자체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한반도는 국토가 좁지만 산이 많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자주 충돌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국지성 호우와 소나기가 많아 몇 km 차이로 비가 오기도 하고 안 오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현재의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 기술로도 정확한 위치와 시간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의 예보가 우리보다 훨씬 정확하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미국은 대륙이 넓어 큰 규모의 기압계 이동은 비교적 예측하기 쉽지만,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국지성 폭우처럼 작은 규모의 현상은 미국 기상청도 예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은 기상관측 장비와 레이더, 위성, 예산 규모가 매우 크고 데이터를 전 세계에서 수집하기 때문에 장기 예보나 대규모 기상현상의 정확도가 높은 편입니다.

    결국 우리나라 기상청의 예보가 자주 틀리는 가장 큰 이유는 기술 부족보다는 예측하기 어려운 한반도의 기상 특성과 급격하게 변하는 날씨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1~2일 단기 예보의 정확도는 과거보다 크게 향상됐지만, 국지성 소나기나 집중호우처럼 작은 지역의 강수 예측은 여전히 가장 어려운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