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 사람들은 서양인에 비해서 췌장이 좀 작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먹고 식습관이 안 좋으면 당뇨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요즘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서
20대에도 당뇨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과 연관이 있는 질환이며 정제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췌장에서
혈당을 조절하고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게 하기 위해서 간이나 근육에 저장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당뇨병에 걸리면 당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바로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래서 당뇨라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 속에 당이 많아지게 되면 삼투압에 의해서 수분을 자꾸 빨아들이는 역할을 해서 갈증이 생기고
먹은 것이 제대로 저장이 되지 않고 배출이 되니 극심한 허기를 느껴서 엄청 먹습니다.
당뇨의 주원인은 당을 과다 섭취하여 췌장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인슐린은 당을 조절하고
필요할 때 쓰여지기 위해 간과 근육에 저장했다고 유사시에 쓰게 해야 하는데,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아예 분비가 되지 않아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지요.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제탄수화물인 백미, 흰밀가루, 떡, 빵 등을 자제하고 채소와 단백질 비중을 늘리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