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치루 수술을 했는데 여전히 볼록하게 부어 있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치루 수술을 약 3달 전에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술이 잘 되었고 다행히 복잡성 치루가 아니라 경과도 좋고 회복도 빨리 될 거라고 하셨어요.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을 가면서 상처 부위 회복 상태를 봤고 잘 낫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수술 후에도 병원을 다니고 이제 안 나와도 된다고 하시며 항생제와 소염제도 끊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도 여전히 수술한 부위 상처가 아물면서도 그 부위의 통증이 심했고, 수술 부위와 그 주변으로 마치 켈로이드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상처나면 부어 오르듯 피부가 부어 올라 있습니다.

선생님께 이게 정상이냐고 당시에 물어봤는데, 상처가 아직 다 아물지 않아서 낫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셨고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부위가 여전히 부어 있고 간혹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석달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부어 있고 간헐적으로 통증이 생기는 것도 정상 범주인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루 수술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상처는 대부분 아물지만, 수술 부위가 단단하거나 약간 볼록하게 만져지는 흉터 조직은 수개월간 남을 수 있습니다. 간헐적인 당김이나 압통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어, 이것만으로 재발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3개월이 지났는데도 눈에 띄는 부종이 계속되고, 통증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상처 속에 염증이 남아 있거나 치루가 재발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고름이 나오거나 분비물이 계속 묻어나오고, 발적·열감·발열이 동반된다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볼록한 부종이 지속되고 간헐적인 통증이 남아 있다면 수술받으신 대장항문외과를 다시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항문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고름이나 분비물이 없더라도 3개월 이상 변화 없이 부어 있는 경우에는 한 번 재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