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의 이상행동에는 다 이유와 원인이 있고 치료가 가능한 것인가요?
모든 아이의 이상행동에는 다 이유와 원인이 있고 치료가 가능한 것인가요?
또는 삐뚤어지고 탈선하는 아이들은 왜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근데 형제인데, 같은 환경인데도 한명은 모범생이고 한명은 삐뚤어지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것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유전적인 기질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같은 환경과 같은 방식으로
성장하여도 성향이 모두 달라집니다.
또한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서 형제나 남매같은 경우에도 성장하는 방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무언가 환경 등의 영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형제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용하는 각종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상행동 등을 보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삐툴어지고 탈선하는 원인은 성격문제와 양육환경의 부재에서 오는 가정환경이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또한, 지나친 경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형제의 성향이 극과 극인 경우는 많습니다
치료를 하게 되면, 아이 스스로 이겨 내려는 노력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가치관, 생각, 행동이 다른 것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탈선의 빠지지는 것은 아닙니다.
탈선의 빠지는 아이들은 공감과 교감이 부족했기 때문에 관심을 받고 싶어서 더 과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부터 나쁜 아이들이 있었을까요?
우리 어른들이 조금만 더 살피고 관심을 주었더라면 탈선 이라는 일탈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한 심리치료를 병행 한다면 아이들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이상행동에는 이유와 원인이 존재합니다.
같은 형제라고 할지라도 부모로부터 받는 자극의 양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같은 조건이라 할지라도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상의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