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추종 ETF의 괴리율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지수추종 ETF의 경우 괴리율이라는 요소가 있던데요, 이것이 거시적으로 보면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은 하지만 100% 지수가 변화하는 대로 따라가지는 못한다는 의미인가요? 괴리율이 0%인 ETF는 없을까요? 구조적으로 괴리율이 있을 수밖에 없는건가요?
지수추종 ETF의 괴리율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유동성의 공급과 이에 대한 수요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순자산 가격과 지수와의 가격차이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에요. 즉, 유동성이 높고 거래가 활발한 경우에는 이러한 괴리율 발생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ETF(상장지수펀드)의 괴리율은 ETF의 순자산가치(NAV)와 실제 거래되는 시장 가격 간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괴리율이 높다는 것은 ETF의 시장 가격이 NAV와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괴리율은 보통 퍼센트로 나타내지며, 어느 수준이 적고 높은지에 대한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괴리율이 낮을수록 ETF의 시장 가격이 NAV에 근접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괴리율이 높다면 해당 ETF는 거래 시 시장 가격과 실제 순자산가치 간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괴리율의 수준은 ETF의 운용 목적, 거래 유동성, 기초 지수의 특성 등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특히 거래 유동성이 낮거나 기초 지수의 구성 종목이 유동성이 낮은 경우 괴리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0.5% 이하의 괴리율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평가되며, 1% 이상의 괴리율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적절한 수준인지를 판단하는 데에도 다양한 요인이 고려되어야 함을 강조드립니다
ETF와 같은 경우에는 운용보수 등이 차감되기도 하며 또한 시장에서의 움직임에 따라서 괴리율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괴리율 자체가 0%인 ETF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지수추종 ETF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다 보니 순자산가치와 괴리율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는 0%라고 하더라도 가격 변동성이 생기면서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수추종 ETF의 괴리율은 ETF의 순자산가치와 지수의 순자산가치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ETF 운용사의 수수료, 운용비용, 거래비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괴리율이 0%인 ETF는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