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나 여름철 햇빛이 땅을 데피면 지표면 근처에 뜨겁고 습한 공기는 빠른 속도로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이걸 상승 기류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지상 온도가 더워도 상공에 있는 거대한 먹구름은 영하 10도에서 20도 이하로 매우 춥습니다. 때문에 상승 기류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간 수증기들이 이 얼음장 같은 공기를 만나 작은 알갱이가 되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상승 기류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지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철 기온이 높아 상승기류가 강할수록 우박의 크기도 커지게 됩니다.
우박을 대비하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자산이나 시설물을 보호거나 일기 예보를 자주 보는 수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