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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아픈걸 숨길까요 (치아흡수병변)

4살 고양이인데 건강검진 왔다가 치아흡수병변으로 전발치하게 되었습니다. 외동냥이이고 큰 사랑받고 사는데, 어째서 아픈 것은 내색을 안하는걸까요. 송곳니만 남겼는데, 발치 후 식이, 잇몸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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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에서의 본능에 따라 포식자에게 약점을 보이지 않기 위해 통증을 숨기는 것이 고양이의 생존 전략이므로 보호자가 질병을 조기에 알아채지 못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치아흡수병변으로 인한 전발치 후에는 잇몸이 아물 때까지 이주 정도 습식 사료나 물에 불린 사료를 제공하여 환부 자극을 최소화해야 하며 잇몸의 발적이나 부종을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치아가 없어도 잇몸으로 사료를 씹거나 그냥 삼켜 소화하는 데 큰 지장이 없으나 수술 초기에는 처방받은 내복약을 철저히 복용시켜 통증과 염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남은 송곳니와 잇몸 건강을 위해 구강 소독제나 고양이 전용 치약을 사용하여 세균 증식을 막는 위생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며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통해 남은 치아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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