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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인
더레인22.07.31

사랑니는 왜 나는 건가요???

사랑니는 왜 갑자기 생기는 것인가요?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새로운 치아를 생기는 것을 사랑니라고 한다고 하던데.. 왜 생기는거죠?

그리고 사랑니가 안 나는 사람도 있나요?


이건 조금 여담인데,

왜 사랑니가 생기면 좋아하는 생겼냐라는 이야기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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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갑자기 나는 것이 아니며 잇몸 속에 있다가 18세 전후로 잇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며, 나오지 않다가 나중에

    잇몸 밖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사랑니는 두번째 어금니 뒤쪽 즉 제일 마지막 뒤쪽에 나는 치아를 말합니다.

    사랑니는 현재 진화적으로 퇴화되고 있는 것으로 아예 1개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새로운 치아가 생기는 것이 사랑니가 아니라 어금니 맨 뒤에 나타나는 치아를 사랑니라고 합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생기는 새로운 치아는 과잉치라고 합니다. 사랑니는 유전적인 요인이므로 사람에 따라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랑니라고 하는 것이 보통 사랑을 시작하는 17~18세부터 나기 시작해서 지어진 이름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랑니는 과거에 질긴음식을 먹고 사는 시대에 기능을 하는 치아였다고 합니다 .

    하지만 진화를 하면서 음식이 연해지고 치아의 개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점차 퇴행되고 있는 기관이에요.

    사랑니가 나는 시점은 보통 성장기나 사춘기때입니다.

    이시기에는 감정적인 변화가 심한 시기이기 때문에 사랑니가 나는 통증과 연관되어 사랑니가 나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말이 생겼을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랑니는 사랑할때쯤 난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부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니는 뼈속에서 자라고 있다, 뼈를뚫고 올라 오는경우도 있고 반대로 뼈속에 평생 뭍혀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인간이 진화를 하면서 치아의 갯수가 덜 필요하게 되어 사랑니는 점점 없어지고 매복되거나 이상하게 맹출되고 있습니다.

    사랑니는 성인되면서 서서히 자라 맹출되어 잇몸을 뚫고 나와 통증이나 부종을 일으킵니다.

    통증이 없다면 당장은 안 빼도 무방하지만

    결국엔 통증 및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방적으로 발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문제가 되면 뼈와 경화가 어느정도 이루어져 있어 발치가 더욱 힘들어 의사와 환자가 모두 고생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