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편의점 알바 첫날인데 그만둬야할지 고민입니다.
오늘이 첫날이었고 생애 첫 알바였습니다.
업무 관련 안내는 저번주에 한 시간 정도 인수인계받은 게 전부였고 일을 해본 적이 없다보니 그게 보통인 줄 알았습니다.
4시간 근무라 별로 안 길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여기가 학원가에다 역근처라 저녁시간 피크타임에 사람 오는 게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사람이 2시간동안 물밀듯이 들어와서 정말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일했습니다.
한번도 못 앉고 계속 계산해주고 틈날때마다 물류들어오는거 정리하고 튀김 빈거있으면 튀겨서 채우고 폐기등록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나름 거의 뛰다시피 하면서 노력했는데도 결국 물류 3박스 정리를 실패하는 폐급행동(ㅠㅠ)을 해버렸습니다
솔직히 돌발상황이라던가... 압박감 때문에 내일 출근하는게 정말로 두려운데 원래 다른 편의점이나 다른 업장도 비슷한 수준인가요?
그만두고 싶긴 한데 그러려면 점장님께 최대한 빨리 알려드려야 하니... 정말 고민입니다.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직 첫날이여서 그래요
저도 첫 알바 첫 직장에서는 교육 받았어도
머리가 멍해져서 실수 많이 했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이 사회에서 1인분도 못 하는
쓰레기만 만들어내는 인간이야 ㅠㅠ 라고 자책했는데
한달 3개월 6개월 지나보니 참 별거 아닌 거에
많이 겁 먹었구나.. 했어요
알바가 자꾸 바뀌는 곳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알바비가 짜다는것이죠.
그런곳에 취직하셨으니 힘든게 당연합니다.
보통의 편돌이는 그정도로 힘들지 않습니다.^^
알바도 처음인데 첫 날이라서 배워야 할 일들이 많아서 벅차고 부담스러워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근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 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 한일은 거의 없어요. 일이 익숙해지면 괜찮을 거에요
처음하는 일이라 미숙할 수는 있습니다.
제가 젊은 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두군데 해보았는데 한곳은 질문자님 처럼 번화가에 손님 많은 곳이였고 한곳은 한산한 곳이였습니다.
번화가는 정말 숙련자인 제가 하는데도 벅차더군요. 질문자님에게 일이 어렵다면 누구에게나 같이 어려울 것입니다. 쉬운 편의점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그런곳에서 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카페나 음식점도 식사 시간 피크 시간대에는 정신 없이 바쁘더라구요. 다 비슷하긴한데 좀 더 해 보다가 너무 힘들면 그만 두고 다른거 알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유동인구가 많은곳인가봐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다 해내야한다고 생각하지말고 적응기간을 두고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며칠 더 해보고 그래도 아닌것 같으면 말씀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처음에 알바 하는데 너무
바쁜곳에 갔네요 동네편의점은 그정도는 아닌데요 3일정도 해보고 못하겠으면 말을하세요 원래 바쁜시간때 근무하셨네요 3일후에는 일이 손에 익어서 괜찮을것 같기도해요일단 3일만 해보시지요
누구나 처음하는 일은 실수하고 많이 두렵습니다
저도 첫알바할때 실수엄청하고 심지어 짤리기까지 했어요.
어떤일이든 처음은 항상 긴장되고 떨리기 마련이에요.
글쓴이님 뿐만아니라 대부분이 그럴꺼에요.
꾹참고 이성적으로 내가 해야할 일만 생각하면서 일에 집중하고 다음에 뭐해야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하다보면 어느순간 웃으면서 심지어 여유까지 부리는 날이 분명히 올꺼에요.
알바중에 제일 쉬운알바가 편의점인거 아시죠? 그깟 편의점 일주일만 꾹 참고 견디면서 해보세요
일주일뒤면 "별것도 아닌데 첫날 내가 왜이렇게 떨려했지"라는 생각분명 들꺼에요
화이팅하십쇼 사회인으로서의 첫발걸음 그대를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그닥 실수라고 할것도 없는거 같아요. 익숙해지면 나을 거 같은데 한번 해보시거나. 다른 일자리 있으면 그만두고 나오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안 맞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낫죠
손님이 많군요 손님에 물건정리에 처음알바면 힘들거예요~~ 몇칠 하다보면 요령도 생길거예요 몇칠해보고 너무 힘들면 점장한데 몇칠까지만 하겠다고 말을 해야될거예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첫날이 제일 긴장되고 힘든데..그래도 조금만 더 해보라고 권할게요. 어려운 일이지만 한 번 해봐야 다음에 기준을 잘 잡을 수 있어요. 뭐든지 익숙해지면 쉬워지기도 하고요
그 편의점이 손님이 많은 편이네요. 제가 일했던 곳은 그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손님 많은 거 사장님도 알 텐데 당연히 실수하셔도 이해해주실 거고요. 폐급 행동이 아닙니다. 최소 2주 정도는 참고 해보세요. 익숙해지면 편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경험도 인생에서 필요하죠. 실수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직원은 원래 실수를 합니다. 사장이 그걸 고려해서 님이 신입이고 경력이 없는데도 감수하고 뽑은 거고요. 그니까 돈도 최저임금 주잖아요. 실수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냥 능력껏 열심히 하세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쉽지 않습니다. 차차 적응이 되면 언제 어떤걸 해야할지 감이 오게되고 나름 일과 시간을 배분하게 됩니다.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님이 힘든 일은, 분명 다른 사람도 힘든 일입니다.다른 사람이 해낸 일이라면 님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힘내세요! 잘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적응해가는 과정이라 판단됩니다. 일을 처음해보는 것이기에 손에 잡히지 않고 요령이 없어 시간소모가 더 되는 부분이지, 어느정도 적응되면 문제없이 수행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편의점알바라도 하는 일이 정해져있고 나름의 노동을 하는 것인데, 외부에서 본 것만으로 너무 쉬운일로 보신 부분들 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으므로 일단 몇일 혹은 한달정도 더 해보시고 그때도 일이 늘지 않는다면 그때 내일이 아닌가보다 하고 퇴사를 하시면 되지, 아직은 판단을 할 시기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알바가 처음이신가요? 사회생활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해보고 일하는것도 나중에 도움이 될텐데, 정 힘ㄹ가면 점주 또는 점장이 대체 인력을 선발할 시간적 여유를 주기위해서 퇴사 전 미리 말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