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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유치원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소리에 민감하여 큰 소움에 쉽게 놀라거나 불편해 하는데요.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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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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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소리에 민감한 이유는

    가정에서 큰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작은 소음이 공간에서 아이를 키웠던 것이고, 그 다음은 아이가 지나치게 예민하고 민감함해서 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불안함 때문 입니다.

    아이가 소리에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하면 이러한 소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소리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고, 이러한 소리에 너무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것을 부드럽게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마다 예민함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예측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이러한 환경들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아이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받아 보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1. 큰 소리에 민감해 하거나 놀라는 건 비교적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다만, 아이가 너무 크게 놀라거나 우는 등의 불편감을 크게 호소하고 있다면, 안정감을 주면서 아이를 다독여 주고, 그리고 점진적으로 그러한 소음에 익숙해지도록 조치를 취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나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계속 민감해 한다면 아이가 조금 덜 예민해지도록 유도해 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큰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점점 소리를 크게 내면서 소리에 익숙해 지게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왜 특정 소음에 민감한지를 파악해 보세요. 집에서 조용하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여 아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도와주세요. 조명이 부드럽고 장식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방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다양한 소리를 경험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