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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매140
대범한매14023.08.24

아이 앞니가 부딪혀서 변색됐어요

창문 선반 쪽으로 걸어가다가 딱 앞니 2개를 쾅 부딪혀서 아프다고 했어요. 흔들리진 않았는데ㅠ

치과 가보니 변색 되면 또 오라고 했는데

점점 변색되고 있어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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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변색이 된다면 치아안의 신경이 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이 죽어서 색이 변해도 감염이 되지 않고 심미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가 필요할수 있으니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고 유치의 경우 발치를 하고 영구치의 경우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일단 중요한 건 부딪힌 앞니가 유치인지, 영구치인지 그리고 영구치라면 영구치가 완전히 완성된 상태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보통 8~9살 정도되면 영구치 앞니는 맹출 후 2년정도 지난 것이므로 뿌리끝까지 완성되고 뿌리끝이 닫혔을 것입니다.

    유치라면 외상으로 인해 하방 영구치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는지가 중요합니다. 보통 치아가 외상으로 변색되는 경우 치수(치아신경)에 영향이 가해졌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치수가 영향을 받아 완전히 죽어버렸는지(치수괴사) 안이면 단지 치수충혈(멍이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태인지는 주기적으로 내원해서 관찰이 필요합니다. 외상후 수주~수개월 지속되는 변색은 보통 변색을 의미합니다. 유치의 치수가 괴사되었다면 보통 신경치료를 해주지만 만약 영구치와 교환시기와 가까워졌거나 영구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발치를 하기도 합니다. 영구치 역시 마찬가지 논리로 신경치료를 진행합니다. 다만, 미성숙 영구치의 경우 신경치료 중 치수절단술(부분신경치료)을 해서 뿌리의 나머지 잔여 성장을 돕고 부분적으로 치수를 살려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도 합니다.

    확인해보셔야 할 건, 서두에 언급한 외상을 당한 치아가 영구치인지 (8~9살정도라면 완전영구치, 7살정도면 미성숙영구치), 치아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색되는지 아니면 붉은 상태인지, 점점 색이 진해지는 중인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외부에서 충격을 받아 치아가 다친 경우에는 치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끊어져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치아가 생명을 잃게 되어 괴사 및 착색이 나타나게 됩니다.

    점점 변색이 된경우에는 괴사가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경우에 신경치료를 통해 신경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로 되며, 이후 해당 변색된 치아에 크라운 치료가 필요로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외상으로 변색이 됫엇다면 신경손상이 잇는거 같습니다. 신경치료를 하고 나서 보철물 치료를 하셔야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