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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당하는 선수들은 왜 자꾸 재발하나요?

축구 보다보면 꼭 햄스트링 부상 당하는 선수들이

복귀 후 얼마 안 지나 또 당하더라고요

사타구니 부상도 약간 비슷해보이고요

저 부위들은 한 번 다치면 많이 약해지나요??

아니면 유전적으로 잘 다치게 물려받은 사람이 있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햄스트링은 한 번 터지면 고무줄처럼 탄력을 잃기 때문이죠!

    다 나은 줄 알고 전력 질주하다간 재부상의 늪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근육이 나 아직 아파 라고 소리치는데 승부욕에 눈 물어 무리하면 바로 응징이죠

  •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복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겉으로는 나아 보여도 내부 근섬유 회복이 덜 되면 같은 동작에서 다시 손상되기 쉽습니다. 특히 축구처럼 순간 스프린트, 급가속,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은 햄스트링에 반복적으로 큰 부담이 갑니다. 한 번 다치면 그 부위의 근육 탄성이나 신경 조절이 미세하게 떨어져서 재부상 확률이 올라가는 것도 맞습니다. 유전적 요인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근력 불균형, 피로 누적, 재활 부족 같은 환경 요인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