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나온 용변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기차를 타면 간이 화장실이 설치가 되어 용변을 볼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리과정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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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기차에서 용변을 보면 외부로 오물을 배출하였지만 지금은 기차를 거의 100%개량하여 오물등을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오물탱크에 보관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차에서는 따로 배설물을 모으는 장소가 있습니다. 기차가 운행이 종료된 이후에 점검과 함께 해당 칸도 함꼐 수거 및 폐기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운행하는 대부분의 기차는 진공식 화장실 시스템을 사용하여 용변을 처리합니다.
진공식 화장실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용변을 처리합니다.
승객이 용변을 마치고 물을 내리면, 진공 펌프가 작동하여 변기 내부의 공기를 빼냅니다. 공기가 빠진 상태에서 오물과 물이 변기 아래에 있는 오물 탱크로 빠져 내려갑니다. 오물 탱크가 가득 차면, 정차역에서 오물 처리 시설에 의해 오물이 탱크에서 빼내져 안전하게 처리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저장하는 공간이 없어서 오물을 기차가 가는길에 바로 분사햤으나 요즘은 별도 통이 있어서 도착후 처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차화장실의 용변처리는 진공식과 급수탱크에서 변기내로 보내 세종한 후 정화조로 보내 열찰르 검수선로로 보내 이동시킨후 객실청소와 함께 처리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