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서른중반여자입니다. 주변에서는 다 결혼을하고 아이가있어요. 그래서 모임을 나가도 대화에 낄수가없고 재미가없습니다. 남자친구가있지만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모아놓은돈이없어서 결혼얘기는 자꾸만 미루네요.. 저도 당장에 무조건 결혼하고싶다는 마음은 아니지만 주변사람들과 저도모르게 비교를하면서 자꾸만 뒤쳐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이 먹을 수록 하나 둘 결혼해서 떠나고 아이까지 생기면 정말 할 대화가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결혼을 안 했거나 아이가 없는 집단과 어울리는 건 어떤가요?
주변 환경을 바꾸는게 제일 스트레스가 덜 할 것 같아요.
저도 4살 연상이랑 4년 5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좀 지나니까 가족 같기도 하고 설레임도 없고 그러다가 젊은 여자를 몇 명 만났지요. 헤어진 계기는 특이하게도 여자친구에게 남자가 생겼고 저는 혼자 오랫동안 지냈습니다.나이가 있는데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니면 붙들고 있지 말라고 하는 형 누나들의 말을 다시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서로가 정말 돈이 없어서 결혼을 안 하는 건지 따져볼 필요는 있고 요. 이대로 가 다 헤어지면 마흔 살 됩니다. 결혼도 때가 있지요 정말 안 할 거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사귀기만 하다가 나이 40 되고 헤어지고 혼자 되면
30 중반이라면 알게 모르게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자는 더 시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하는데 뒷걸음질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결혼 후에 얼마든지 벌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본인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많이 기울었는지 생각을 해보시고 많이 기운 쪽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죠. 남의 시선이나 관심이 내 인생을 바꾸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이 결혼 상대자가 아닌 것도 결혼을 하기 싫은 이유 중 하나인 거 같은데 여러가지로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못 벗어납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질걸요
스스로 모르체해야지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는 순간 주변에서 또 조잘재잘 할것에요
무엇보다 조금일찍 결혼한 입장으로
적어보자면요 누군가는 결혼은 현실이다 그러니 자금이 있어야 한다 또 누군가는 경제적을 갖추고 해야 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네 결혼은 현실인건 맞죠
현실이기때문에 미루는거 보다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것저것 재고 어떻게 살아요
누가 먼저 나서서 다른사람과 만날지
그게 현실이죠
남자친구분이 어리다고 해서
모아둔 돈이없다고 해서 조건 갖추기 까지
얼마나 걸릴거 같나요?
가능은 하고요?
이게 바로 현실이라는 겁니다
눈딱 감고 함께 헤쳐 나갈수있다면 결혼 하시거나
묵묵히 지겨봐야죠
아니면 남자친구분과 미래적 진지한 대화를
나룰때가 된것 같아요
전결혼해서 잘풀린 케이스이기도 하면서
주위분들도 대분분 그런분들도 많으시고
안그러신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그러니 현실에 마주하시길
본인의 마음을 먼저 명확하게 정하세요.
결혼이 하고 싶은건지 아닌건지..
명확하지 않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던 그냥 속편하게 삶을 즐기세요! 압박 갖을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의 삶이에요 :)
다만 결혼이 하고 싶음에도 결혼까지 이어지기 먼 연애를 하고 있다면 속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결단하세요.
결혼도 노력입니다. 저도 30대중반에 결혼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을 깨닫고 부지런히 노력해서 38에 결혼하고 40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아요. 이렇게 까지해서 결혼해야하나 싶거나, 상대방에게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고 연하남자친구가 있고
지금 결혼준비중이에요
남자친구분이 얼마나 어리신지 모르겠지만
돈없어서 결혼을 미루는건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제 남자친구는 빚도 있었는데 결혼 얘기 시작하고
1년동안 같이 상환 계획세워서 빚갚고 결혼자금 모아서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해요
결혼생각이 있으시다면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라고
남친이 막연히 결혼생각이 없는거고
작성자분이 결혼안해도 상관없는게 불안하다면
일찌감치 다른사람 만나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결혼 안 하고 사시는분들도 많고 늦게 하시는분들도 많은 세상에서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육아얘기에 소외감 느끼는건 맞지만 본인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지금 당장에 생각 없으시면 굳이 싶기도 하구요
저는 다음생에 태어나면 결혼안하고 혼자 살겁니다 ....
다음생이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