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압도적으로기쁜작가
집앞에 작은공원이 공사가 끝났는데요
집앞에 작은공원이 있는데 지난 겨울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이제 끝났더라구요 오늘 가보니 맨발걷기 하는곳이 새로 생겨서 해보고싶긴 한데 딸은 무좀같은거 옮아올수 있다고 하지말라는데 정말 옮아올수도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맨발 걷기 코스는 맨발로 걸으면서 힐링과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공원이 새로 만들어졌다면 기분 좋게 이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무좀처럼 곰팡이에 의한 피부질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옮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맨발로 다니는 곳에서는 이론적으로는 전염 가능성이 완전히 없지는 않습니다.
무좀은 피부 각질과 땀, 그리고 습한 상태가 겹칠 때 피부 속으로 들어와 생기기 쉬운 질환인데, 특히 발에 상처가 있거나, 습기가 잘 빠지지 않는 환경에서 맨발로 걷게 되면 리스크가 조금 올라갑니다. 그런 이유로 딸이 걱정하는 마음도 무리가 아니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맨발 걷기 자체를 완전히 피해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깨끗한 발을 유지하고, 공원 코스가 잘 관리된 흙길·잔디·모래길 같은 편이라면, 발을 신경 쓰고 관리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걷기 전후로 발을 꼭 씻고 완전히 말리고, 발에 상처가 있거나 최근에 발이 자주 땀나고 불편했다면 조금 피하거나 시간을 줄여 가며 점진적으로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상처가 없을 때 이용하는 정도의 주의만 가지고 있다면, 새 공원의 맨발 코스를 부담 없이 즐기시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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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맨발걷기는 하는 것은
혈액순환에 좋다 라고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맨발로 걸으면 좋지 않은 이유가
세균번식 우려도 인해 가려움으로 인한 피부질환 발병 및 돌. 유리파편에 다치어 발의 상처를 입어 2차 감염까지
이어서 발의 피부의 염증을 유발함이 크므로 멘발걷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공원 안에 맨발걷기 하는곳이 생겼군요~
아무래도 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기는 하지요
특히 또 어떤 사람들은 맨발걷기에 대해서
굉장히 좋다고 홍보를 하시는 분들도 있기도 하고
대체로 인식이 긍정적이긴 하는편 같은데요
제가 볼 때에는 일단 맨발걷기 라고 해도
여러 사람들이 함께 다니는 장소이기도 하고
또 아이의 피부는 굉장히 연약하기에
어쩌다 한두번 체험으로는 시켜주셔도 될 거 같고
크게 문제라고 보긴 어려울 거 같지만
너무 잦은 맨발걷기 체험은... 솔직히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단 관리실에 연락을 해보셔서,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괜찮은지 한번 여러가지를 조심스럽게 문의드려 보는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두번은 체험상 좋지만
너무 잦은 경험은, 조금 자제해 주시는 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좀은 곰팡이 감염이라 공용 맨발길에서도 드물지만 0%는 아닙니다. 특히 습하거나 관리가 잘 안된 곳, 발에 상처가 있을 때는 위험이 조금 올라갑니다. 다만 요즘 맨발길은 소독, 세척 관리하는 곳이 많아서 실제 감염 위험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무좀은 곰팡이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축축한, 물이 어느정도 있는 환경에서 활발하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외에서는 햇빛을 많이 보기 때문에 곰팡이 균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나가보시고 햇빛을 잘 받고 있으며 특별히 지저분하게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이용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