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스마일라식 시력교정술 문의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각막곡률이 40.25D라 스마일라식을 할 지 고민이 됩니다.

각막두께는 580~590

근시는 -2.25~2.75 정도

난시는 -0.5~1.25정도입니다.

야간 동공크기는 6.8~6.9인데

1. 스마일라식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평평하면 스마일라식할때 어렵다는데 그런가요?

2.각막이 평평해지면 어떤 문제가생기나요?

3.병원에서는 스마일라식,라섹 둘다 수술가능하다했고 곡률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각막곡률 40.25D는 평균보다 평평한 편입니다. 다만 이 수치 하나만으로 스마일라식이 안 된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42D 미만의 평평한 각막에서 스마일라식 결과가 일반 각막군보다 열등하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평평한 각막에서는 수술 후 고위수차, 특히 빛 번짐과 관련될 수 있는 구면수차 변화가 더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근시가 약 -2.25에서 -2.75 정도로 심하지 않고, 각막두께가 580에서 590이면 두께 조건은 좋은 편입니다. 이 정도 도수라면 절삭량도 많지 않아 잔여각막 두께 면에서는 대체로 여유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최종 판단은 각막지형도, 각막후면부, 원추각막 위험도, 예상 수술 후 각막곡률, 잔여각막 두께를 같이 봐야 합니다. 굴절수술에서 잔여각막 두께와 숨어 있는 원추각막 여부는 장기 안정성 판단의 핵심 요소입니다.

    각막이 평평해진다는 것은 근시 교정을 위해 각막 중심부를 납작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어느 정도 평평해지는 것은 정상적인 수술 원리입니다. 문제는 너무 평평해질 경우 야간 빛 번짐, 눈부심, 대비감도 저하, 시력의 질 저하가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질문자분처럼 근시 도수가 낮은 편이면 수술 후 각막이 극단적으로 평평해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야간 동공 6.8에서 6.9mm는 큰 편입니다. 이 경우 수술 가능 여부보다 수술 후 야간 빛 번짐, 번져 보임, 달무리 가능성을 더 신중히 봐야 합니다. 병원에 예상 광학부 크기, 야간 빛 번짐 가능성, 수술 후 예상 각막곡률이 몇 D인지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스마일라식과 라섹이 모두 가능하다고 했다면 기본 검사상 큰 금기는 없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곡률이 평평한 편이고 동공이 큰 편이므로 “가능하다”와 “나에게 가장 적합하다”는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회복 속도와 통증을 줄이고 싶으면 스마일라식이 유리할 수 있고, 각막 형태나 야간 시력 질을 더 보수적으로 보고 싶다면 라섹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수치만 보면 스마일라식이 절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40.25D의 평평한 각막과 큰 야간 동공 때문에, 수술 전 상담에서 수술 후 예상 각막곡률, 광학부 크기, 잔여각막 두께, 각막지형도상 원추각막 위험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