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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부모가 화풀이 분풀이 구박 윽박 때리고 싶고 사이다처럼 스트레스 풀려고 제일 맹추같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게요

왜 제일 만만하다고 보는게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아들 딸이 맹추같이 만만하고 우습게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거예요 그런 부모될 자격 권리가 없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아이들이 나이가 어리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인격적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절대 그러면 안 됩니다. 반드시 반성을 하셔야 하고 아이들을 소중히 다뤄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가 화풀이와 분풀이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들을 만만하게 여기고 우습게 대하면 안됩니다. 어린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됩니다. 어른들이 생각을 바르게 가지는게 중요하죠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화풀이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화는 아이에게 풀어서는 안되고 자기 감정 조절을 스스로 잘 제어를 하셔야 합니다.

    화가 난다면 마음을 진정시키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해 보세요.

    그리고 본인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창고 하나쯤은 마련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