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보호자의 정보를 아나요??
안녕하세요?
정신과 병원이든 다른 진료과 병원이든
제가 말을 안해도 보호자의 정보를 아나요?
이름, 연락처, 주소(부모님 집이나 제가 살고 있는 집) 등을 알고 있는지 어떤 정보를 또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산정특례중이고요.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보호자의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병원에서는 환자의 치료와 안전을 위해 보호자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요. 그러나 환자분이 직접 제공하지 않는 한, 병원에서 보호자 정보는 자동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특히 이름, 연락처, 주소 같은 개인 정보는 환자분의 동의 하에 제공되어야 해요. 산정특례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보호자 정보는 필수적으로 입력하도록 되어 있을 수 있지만, 역시 환자분의 동의가 중요하죠. 병원은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법적으로 정해진 절차를 따르고 있으니 걱정이 많으시다면 상담 직원이나 의료진에게 직접 문의하셔서 어떤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치료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명확히 이해하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 병원 측과 상의하시는 걸 권장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제가 말을 안해도 보호자의 정보를 아나요? 이름, 연락처, 주소(부모님 집이나 제가 살고 있는 집) 등을 알고 있는지 어떤 정보를 또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병원에서 보호자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성명 연락처 2개입니다
그 이외 환자분과 공통되는 것이라면 간접적으로 알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정신과 병원이나 다른 진료과 병원에서는 환자의 보호자 정보를 보호자 동의 없이 알지 못합니다. 다만, 산정특례를 적용받고 있는 경우에는 산정특례 관련 서류에서 보호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 기본적인 정보가 기록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보험 청구와 관련된 행정적인 절차에서 필요합니다.
병원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규정을 따르며, 보호자의 정보가 필요할 경우 환자의 동의를 받거나 법적 요구 사항에 따라 처리돼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병원에서 환자의 보호자 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일반적으로 병원은 환자의 진료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을 수집합니다. 따라서 환자가 별도로 보호자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한, 병원에서는 보호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의 정보를 알지 못합니다. 다만, 산정특례 적용 시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병원은 산정특례를 위한 서류에 기재된 정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환자 본인이 직접 제공하거나 동의해야만 수집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정보를 수집할 때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적절한 절차를 거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