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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sk이노베이션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미국으로 1.5조원 수출한다고 그렇게 광고하더니
주가는 폭락인이유가뭔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1조 5천억원 규모의 ESS공급계약을 따냈는데도 주가가 약한 이유는 수주 자체보다 SK온의 재무 부담과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1조5,000억원 계약도 5년에 걸쳐 공급하는 장기계약이라 당장 1조5,000억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시장은 SK온이 앞으로 안정적으로 흑자를 낼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과거 대규모 투자로 인한 차입 부담과 자금조달 문제가 아직 주가에 부담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제대로 반등하려면 ESS 수주가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이어지고 SK온의 흑자가 지속되는 모습이 확인돼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하락을 수주가 잘못돼서 발생한 것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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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SK이노베이션 , 1.5조 수주했는데 왜 주가는 빠질까?
문제는 수주가 아니라 재무구조와 자회사 부담입니다.
SK온이 미국 네오볼타와 약 1.5조원 규모 ESS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은 것은 분명 호재입니다.
실제 발표 직후 SK이노베이션은 7% 넘게 급등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그보다 SK온ㆍSKIET를 계속 지원해야 하는 부담을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적자가 지속되는 SKIET를 SK이노베이션이 흡수합병하면서 차입금과 손실 부담까지 모회사가 떠안게 됐습니다.
SKIET는 올해 상반기에도 큰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순차입금도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게다가 1.5조원 수주는 한 번에 1.5조 매출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2027~2031년 5년에 걸쳐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당장 현금흐름과 이익을 확 바꿔주는 재료는 아닙니다.
결국 시장의 판단은 간단합니다.
"수주는 좋다. 하지만 SK온이 언제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 SKIET까지 포함한 배터리 계열사의 자금 부담이 언제 끝나는가?"
SK이노베이션 주가가 제대로 재평가받으려면 대형 수주 뉴스보다 SK온의 지속적인 흑자전환 + 부채 감소 + 추가 자금지원 우려 해소가 먼저 확인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자회사 통합에 따른 재무 부담과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한꺼번에 겹쳐 폭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SK이노베이션은 수년간 누적 적자를 기록해 온 분리막 제조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다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KIET는 최근 중국 기업과의 경쟁과 가동률 저하로 2분기에만 1조 30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부실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상태가 나쁜 자회사를 모회사가 다시 떠안게 되면서 SK이노베이션 자체의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번졌습니다. 또한 합병 과정에서 SK이노베이션의 신주가 추가로 발행되어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로 쪼개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SK 이노베이션의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미국 1.5조원 가까운 수출로 인해서 주가가 선반영되었고
그 뒤로 호재가 사라지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미국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이 미국 기업과 1조 5,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터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해 답답함이 크실 것입니다. 호재성 뉴스가 있음에도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는 예상되는 내부 요인들 입니다.
1. 자회사 흡수합병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
- 주가 급락의 가장 직접적인 방아쇠는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흡수합병 소식입니다.
- SK이노베이션이 적자 자회사인 SKIET를 합병하는 과정에서 재무 부담이 본사에 고스란히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 특히 합병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 때문에 기존 주주들의 지분이 희석되고, 공모가 대비 크게 낮은 가격으로 합병 가액이 산정되면서 소액주주들의 강한 반발과 매도 폭탄이 이어졌습니다.
2. 대규모 수주(1.5조)의 착시와 실적 기대감의 시차
- 1조 5,000억 원이라는 금액은 커 보이지만, 시장의 반응이 냉랭한 이유는 구조적 현실 때문입니다.
- 이번 계약은 2027년부터 5년에 걸쳐 공급되는 장기 물량입니다. 당장 이번 분기나 내년 실적에 마법처럼 막대한 현금이 꽂히는 구조가 아닙니다.
- 배터리 사업(SK온) 자체가 그간 막대한 적자를 쌓아왔고, 이제 겨우 숨통이 트이는 단계이기 때문에 수주 호재 하나만으로는 누적된 투자자들의 불신과 주가 하락 압력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3. 본업(정유·화학)의 업황 부진과 대내외 불확실성
- SK이노베이션은 기본적으로 정유·화학 사업의 비중이 큽니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가 및 정제마진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전통 주력 사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뚜렷하게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정리하면
결과적으로 대형 수주라는 반가운 뉴스가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당장의 거대 호재보다는 적자 자회사 합병으로 인한 재무 리스크와 주주가치 훼손이라는 당장의 악재를 더 무겁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 주가가 약한 이유는 좋은 수주 소식보다 재무 부담과 자회사 문제가 더 크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ESS용 배터리 1조5천억원 수주는 분명 호재입니다. 하지만 여러 해에 걸쳐 공급되는 계약이라 당장 1조5천억원이 실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시장은 SK온의 수익성, SKIET 합병 부담, 높은 부채와 추가 투자비용을 계속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자 자회사를 계속 지원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를 할인시키는 요인입니다.
최근 주가가 단기간에 크게 올랐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주가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려면 대규모 수주 발표보다 SK온 흑자 전환, 자회사 손실 감소, 부채 축소가 실제 실적으로 확인돼야 합니다.
따라서 미국 수주 자체가 의미 없는 호재는 아니지만, 현재 시장은 성장 기대보다 재무 부담을 더 크게 보고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SK이노베인션 주가가 현재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대형 수출 계약보다 재무 부담과 배터리 사업의 수익성 우려를 시장이 더 크게 보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미국 발 1.5조원 계약은 분명 호재이지만 SK온의 대규모 투자로 누적 된 차입금과 현금 흐름 부담,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이 계속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여기에 회사 자회사 재편 과정의 주주가치 희석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자회사인 SK온의 지속적인 실적 적자와 대규모 시설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 성장동력이었던 배터리와 화확 업황이 살아날 기미를 안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구조적인 재무 부담과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주가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SK온(배터리)의 누적 적자와 막대한 설비투자(CAPEX) 부담, 지배구조 개편 및 자회사 합병(SK이노베이션이 적자 자회사인 SKIET를 흡수합병)에 따른 주주 반발, 차입금 누적으로 인한 재무 구조 악화등의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