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모낭염은,왜 , 어떻게 기는걸까요?
아이가 모낭염에 갈렀는데
매일ㅊ샤워도 하고 깨끗하게 하고
과자도 덜 먹여요
음료수는 좋아해서 그래도 먹는편이에요
그렁데도 왜 생기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에게 모낭염이 생긴다면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모낭염은 깨끗하게 씻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이라기보다, 피부 속 모낭에 세균이나 자극이 반복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땀 분비가 많고 피부 장벽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땀, 마찰, 습기 만으로도 모낭 주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매일 샤워를 해도 운동 후 땀이 오래 남아 있거나, 꽉 끼는 옷을 입거나, 침구와의 마찰이나 피부 자극이 반복되면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피부 타입 자체가 피지 분비가 많거나 아토피처럼 피부 장벽이 약한 아이들은 세균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요, 음식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 염증 반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당류가 많은 음료나 과도한 가공섭취가 반복되면 피부 염증 환경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강하게 자구 씻거나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면서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과 순한 세정제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고름이 심한 경우에는 단순 트러블이 아니라 세균 감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다양한 방향에서 관리하고 계신 부분은 참 좋아보이는데요,
평소 땀을 많이 흘린 뒤 바로 갈아입히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히고, 침구를 자주 세탁하는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고, 피부는 손으로 자꾸 만지거나 긁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음료수나 당류 섭취는 과하지 않게 조절하면서 단백질과 채소 섭취를 균형있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관리를 통해 아이의 피부건강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낭염은 피부 속 털이 자라는 공간이 모낭에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 진균이 침투해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매일 샤워를 하면서 청결함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모낭염이 발생하는 이유가 피부 표면의 오염 문제만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잦은 샤워나 세정은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 장벽인 각질층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피부의 정상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마이크오바이옴)을 무너뜨려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마시는 단 음료수는 모낭염의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음료수에 다량 함유된 단순 당질(설탕, 액상과당)은 체내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과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의 분비가 촉진이 됩니다.
이런 호르몬들은 피지선의 활동을 자극해서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체내 전반적인 염증 반응을 활성화해서 모낭 내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듭니다. 과자를 줄였더라도 액체 형태의 당분은 흡수가 더욱 빨라서 염증에 미치는 영향이 커집니다.
아이들의 경우 활동량 증가로 인한 땀, 옷의 마찰, 일시적인 체력 저하등 물리적이고 생리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모낭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개선을 위해서는 과한 세정보다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보습 관리와, 세균 증식의 기폭제가 되는 단 음료, 단 과자, 단 빵 섭취를 제한하셔서(정제탄수화물)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