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노동 시장에서 기술 격차가 소득 격차로 권한 확대 이유는?

첨단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인력과 그렇지 못한 인력 사이에서의 격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소득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당연히 Ai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인력은 그렇지 못한 단순 반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보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므로 고소득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해당 인력간의 소득격차가 점점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과거의 기술 발전이 인간의 근력을 보완했다면, 현대의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은 인간의 지적 노동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고숙련 노동자와 같이 첨단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인력은 기술의 도움을 받아 혼자서 수십 명의 몫을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들의 몸값을 천정부지로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반면, ​중·저숙련 노동자와 같이 단순 반복적인 사무직이나 생산직 업무는 소프트웨어와 로봇으로 대체되면서, 해당 직군 노동자들의 협상력과 임금 수준은 정체되거나 하락하게 되어 양극화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고임금 직종과 저임금 직종의 비중은 늘어나고, 경제의 허리인 중산층(사무직, 숙련 제조직)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노동 시장의 공동화(Hollowing-out)' 현상이 나타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기술 격차는 단순한 지식의 차이를 넘어, 노동 생산성 → 임금 협상력 → 자산 형성 능력으로 이어지는 연쇄 고리를 통해 사회 전체의 소득 불평등을 가속화 한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