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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오색조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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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왜 국가에서 방어를 하는가요?

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왜 국가에서 방어를 하는가요?

서로 다른 나라의 환율이 각자 다른데...

왜 유독 달러에만 그렇게 국가가 관여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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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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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수출 결제는 상당 부분 미국 달러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300원에서 1000원으로 환율이 떨어지면 1달러 수출했을 때 환율만으로만 300원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러면 수출이 크게 위축되게 됩니다.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우리나라 경제의 특성상 달러 환율은 우리나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물론 잘못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면은 있지만), 국가에서 달러 환율에 신경을 씁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국가는 외환 보유액을 방어하기 위해 대응합니다.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므로, 국가는 외환 보유액을 판매하여 달러를 매입하거나, 외환 시장에 개입하여 달러를 매입하는 등의 방어 조치를 취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달러는 모든 국제거래시 사용되는 화폐이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 과거 IMF때도 외화 보유고에 잔액이 없어서 환율이 치솟고 국가 부도사태까지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 따라서 환율이 너무 떨어지거나 너무 오르게 되면 원화를 풀거나 조이면서라도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힘을 쏟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통화이기 때문에, 달러 환율 변동은 국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달러가 급격히 하락하면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증가하여 국가의 경상수지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는 기축통화이기에 환율이 너무 급등하거나 떨어지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에 달러 환율 방어에 힘쓰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딜러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환율 변동폭을 축소하고자 외환당국에서 외환을 매수/매도해 환율 방어를 시도합니다.

    다만, 달러가 전세계의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며, 외환보유고 역시 달러가 가장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 이유는 달러 약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원화 강세가 되어버리면 우리나라 주요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떨어지게 되어 국가가 인위적으로 환율 방어를 하는 것이며, 이런 행위는 기업에게는 좋지만 개인들에게는 좋을 게 없어서 추후 재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떨어질 때 국가가 개입하는 주된 이유는 수출 경쟁력 보호, 인플레이션 억제, 금융 시장의 안정성 유지 및 경제 정책의 효과적 실행을 위해서입니다. 이런 개입은 국가 경제의 안정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일단 세계경제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수입.수출에 의존도가 높아 환율 방어를

    하지 않으면 국내 많은 공산품 소비 물가가 크게 흔들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하락하거나 혹은 상승하게 되는 경우 모두 국가에서는 환율에 대한 방어를 하게 되는데, 이는 환율의 변동에 의해서 기업들으 수출실적이나 국가에 수입해오는 수입원자재의 가격 변동이 커지게 되면서 국가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서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수출 기업은 수출실적의 상승으로 연결되지만 수입해오는 원자재 및 수입물건들의 원화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국내의 인플레이션율 상승의 원인이 되요.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너무올라가도 문제고 너무 내려도 문제입니다

    환율이 너무오르면 수출기업엔 유리하지만 수입물품 물가가 너무 오릅니다

    환율이 너무내려가면 수출이 불리해집니다 우리나라는 수출경제이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환율의 급격한 하락울 막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횐율이 떨어지면 수출기업 제품의 달러 가격이 올라가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여 주신 달러 환율에 대한 당국의 개입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급등 혹은 급락시 이를 조정하기 위함이며, 환율의 변동성이 우려되면 개입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진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기반의 국가로, 환율의 급격한 하락은 수출경쟁력을 악화시키고 국내총생산의 감소를 야기합니다.


    대부분의 수출대금은 기축통화인 달러로 결제가 되고있고 다른 환율 결정에도 달러 강세ㅈ약세 여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로 환율의 급격한 상승 역시 주의해야 되는데, 수입 재화가 물가상승을 야기 할 수도 있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