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빈티지한양48
빈티지한양4823.04.04

집을 큰집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노하우가 있나요?

주위에 보니 작은 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평수를 늘려 가더니 .. 최근에 만나보니 큰평수의 집으로 이사를 결국 갔더라구요.. 어떤 방법이 있냐 했더니 알려주지를 않네요 ㅜ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러한 투자방법을 알려주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결국 잘 안되면 자기 탓하기 때문에 말을 아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성공한 방법이지만, 모두가 성공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수도 있고요.

    우선 대출금리 상황에 맞춰서 이동해야겠지만,

    이사는 2년마다 또는 3년마다 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과세 혜택이 실거주 2년이기 때문입니다.

    3년마다 이사가는 것은 주택담보대출 중도 상환 패널티가 있어서 3년은 채워야 패널티가 없습니다.

    우선 대출을 받고 2~3년동안 대출을 갚고, 더 큰평수로 이사가면서 또 다시 대출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집을 늘려갑니다.

    이자가 사실 부담되지만, 이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자산가격이 계속 올라가는게 떄로는 무섭기 때문입니다.

    대출 없이 집 사기보단 지혜롭게 대출 써서 잘 점프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큰집으로 갈아타기에 뽀족한 방법이 있을까요?

    작은집에 살면서 돈을 모으고 대출을 받은 후 평수를 넓히는 것이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아니면 하급지로 옮기는 방법이 있고요. 강남에 20평대 아파트 팔면 수도권60평을 가고도 돈이 남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경우가 특별한 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가주택을 매수하고 주택가격상승에 본인 자금을 더해 좀 더 넓은 평수로 이사하는 것인데 사실상 종전주택의 가치상승분이 저축등을 통해 모으는 금액보다는 크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자금자본과 대출을 합쳐 평수를 넓혀가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또한 소형평수의 가격상승률이 실제 대형평수보다 수요가 많아 더 높기때문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부분의 신혼부부는 소형 아파트에서 차츰 큰평수로 옮겨 갑니다. 그리고 당연 하게도 신혼 초에는 부죽한 자금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사고 차츰 대출금을 상환 하고 또 집값이 상승 하면 팔고 분양가가 좀더 싼곳으로 가서 좀더 큰평수로 가는 방법이 일반 적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근로소득으로는 쉽지않습니다.

    집 평수가 넓어졌다고 해서 작은평수보다 큰평수가 무조건 비싼건아닙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신데

    투자나 자영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거나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샀을 경우나 엄청난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갚는것입니다.

    부동산을 키우던 주식의 양을 늘리던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얼마나 재화를 모으고 있느냐 일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소득이 높고 저축을 많이 하고 이를 부동산투자를 함에 있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갖는자가 작은 평수에서 큰평수로 넓히는 가장 정석입니다.


    그렇게 늘린분들은 보이지 않는 엄청난 노력과 주변에서 행복하게 여행가고 맛있는것을 먹고 비싼것을 사는대신에 부단히 모으고 투자해서 늘리고 이를 다시 부동산을 옮기는데 온전히 신경썼을것입니다.


    게다가 부를 얻는다는것은 기본은 같으나 이를 실행하고 결국 얻어낼때까지 엄청난 고통이 있고 이를 실천하는것은 어렵고 인내의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직접 본인만의 투자방식을 만들어야 하지 남들이 이렇게해서 벌었다하고 해서 나에게 적용하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종자돈의 규모에 따라 평수를 늘려가면서 대출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금액이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적은 평수를 가지고 있던 분이 그 집이 시세가 올라서 여유자금이 늘어난 후 평수를 늘려 가시는 경우도

    있는등 여러가지 사항이 있으셨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살고있는 집에대한 대출을 최대한 줄이고 큰집과의 격차가 줄었을때 추가대출을 감수하고 상급지로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현상태를 보면 상급지로 가기위해 추가대출해야하는 금액이 코로나 직후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율은 비싼대신 대출금자체는 적어졌다는 의미 입니다.

    나중에 금리인하시 대환대출하겠다는 목표로 상급지로 이동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모든것이 개인이 판단하고 결정할 영역입니다. 맞고 틀린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