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집을 조금 큰걸로 사려하는데 시기가 괜찮을까요?
24평 집을 팔고 33평을 사서 이사갈까하는데 지금 시기가 어떤가요?
확장하는 시기가 맞나요?
아니면 2-3년 기다렸다가 사야하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급감함에 따라 2~3년 뒤 신축 아파트 공급 절벽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커서 상급지나 넓은 평수의 이동은 시장 과열 전인 지금이 적절한 검토시기입니다. 24평에서 33평으로 갈아탈 때는 상승기에 두평형 사이의 가격 격차가 더 벌어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대출 상환 능력을 고려해 격차가 좁혀진 급매물을 선점하는 것이 자산 가치 방어에 유리합니다. 또한 가계의 재무 상태가 감당 가능한 범위 내라면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하방 경직성이 강한 30평대 핵심지 매물을 확보하여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즉 공급 부족이 예견된 상황에서 섣부른 관망은 향후 더 큰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 등 세제 이점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갈아타기나 자가주택 매입의 경우는 시장상황만을 가지고 그 시점을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보통은 구매자금에 대한 조달가능성에 따라 결정을 하시는게 맞는데, 지금처럼 대출한도에 제약이 있고,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는 무리한 주택갈아타기는 시기상 좋지 않습니다, 물론 향후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면 시점상 맞을수 있지만 중동전쟁에 따른 물가상승우려가 커진 현시점에서는 금리의 하락보다는 동결 또는 추가적인 인상가능성이 있는 만큼 충분한 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대출을 통한 주택갈아타기는 오히려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수도권·서울 시장은 폭등장도 아니고 폭락장도 아닌, 양극화가 되어서 서로 눈치를 보는 시장입니다
핵심 입지 지역은 완만한 상승 또는 신고가 유지될수 있고 외곽/비인기은 보합 또는 조정될수 있습니다
전세는 물량 부족으로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기다리면 크게 싸지는 시장이라고 보긴 어렵고
좋은 집은 계속 비싸고, 나쁜 집만 조정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본인의 자금사정에 따라 결정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집 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지금 갈아타기 하려면 적기라 생각합니다.
평수를 늘려서 가는 것이니 언제라도 빠르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입지가 좋은 곳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24평에서 33평으로의 이동은 단순한 자산증식에 추가로 생활의 쾌적함을 선택하는 것으로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하락장이나 보합장에서는 비싼 집의 가격이 더 많이 조정되는 경향이 있어, 평수를 넓혀가는 갈아타기 수요자에게는 오히려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기도 합니다. 내가 팔 집의 가격이 조금 낮아졌더라도 사려는 집과의 차액이 줄어들었다면 실질적인 비용 측면에서는 이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장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시장의 저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자금 흐름이 감당 가능한 수준인가에 있습니다. 33평형은 4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표준 평형대로서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면 24평형보다 가격 상승 폭이 가파른 경우가 많아서 너무오래 기다려서 다시 가격이 회복되어 버리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 구매해야 할 수 있어서 주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이 보합을 이루고 있는 지금, 현금흐름이 허락하는 선에서 대형평수로 집을 옮기시는 것도 좋은 판단으로 생각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주택의 면적이 클 수록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더 많이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할 경우 주택 가격은 올라 간다고 볼 수 있고 서울 및 수도권 처럼 주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경우 빨리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가 되면 정부 규제 정책에 의한 급매가 나올 경우 평수를 넓히는 것이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평수 확장은 보통 하락장 막바지나 상승 초입에 시세 차액이 좁혀졌을 때 실행하는 것이 유리하며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향후 신축 공급 부족 가능성을 고려하면 무작정 2~3년을 기다리기보다 적정 매물을 탐색할 시기입니다. 33평형은 상승기에 24평형보다 가격 탄력성이 커서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대출 상환 능력과 거주 지역의 입주 물량을 체크하여 갈아타기 비용이 감당 가능한 범위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 기간을 활용해서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 저점 매수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며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은 핵심지 위주로 평형 확장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더라도 절벽이 예상되는 시점 이전에 본인의 재무 상태에 맞춰서 선제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자산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